성관사는 장수군의 주요 관광지로, 장계면 금덕리에 위치한 전통 사찰이다.
이 지역은 장수누리파크, 의암공원, 논개사당 등과 함께 장수군 연간 관광객의
30%를 차지하는 대표 관광지구에 포함되어 있다.
사찰 주변 15km 이내에는 논개생가지, 논개사당, 주촌민속마을, 장안문화예술촌 등
역사문화 관광지가 다수 위치하고 있으며, 방화동 자연휴양림, 와룡 자연휴양림
등의 자연휴양시설도 인접해 있다.
성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이다.
원래 이 지역에는 금덕사라는 사찰이 있었으나, 8.15 해방을 전후하여
폐사되었다.
월성선사와 주지 삼진 스님이 1993년 현 건물을 새로 지었고 성관사로 명명했다.
사찰 주변은 남덕유산 지맥의 깃발봉에서 수많은 백학이 날아와 모이를 쪼아 먹는
백학이 나르는 형국으로 알려져 있다.
연중무휴로 상시 개방되며 화장실과 주차장이 있다.
검색결과 20건 (6/20)
등록된 후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