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정은 만경강을 따라 위치한 전주완주 8경 중 하나로, 아름다운 일몰 경관을 자랑하는 관광지이다. 역사적인 정자와 폐철교를 활용한 갤러리 카페 비비정예술열차가 있어 문화와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30여 가구가 사는 작은 마을이지만 문화예술 시설과 경관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이다.
비비정각은 1573년 무인 최영길이 건립하였으나 철거되었고, 1752년 중건했지만 그 후 없어졌다가 1998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된 정자이다. 비비정마을은 2009년 신문화공간창조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2011년 이전에는 삼례읍 최빈곤지역이었으나, 현재는 연간 150,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문화예술마을로 탈바꿈했다.
비비정 정자
만경강을 바라보는 역사적인 정자로, 강의 풍경과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비비정예술열차
구 만경강 철교에 설치된 갤러리 카페로, 폐기차 4량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했다. 완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비비정예술열차 구성
1호차 레스토랑, 2호차 특산품 판매점, 3호차 편의점과 갤러리, 4호차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카페·갤러리·편의점은 매일 10:00~22:00 운영하고, 레스토랑은 매일 12:00~21:00 운영한다.
비비정은 만경강을 따라 위치한 아름다운 일몰 명소로, 역사적인 정자와 현대적 문화시설이 조화를 이룬다. 폐철교를 활용한 독특한 갤러리 카페로 국내 최초의 철교 위 폐열차 예술 공간이다. 철새 관찰과 자연생태 학습이 가능하며, 가족 단위 관광지로도 적합하다. 최적의 방문 시간은 일몰 시간(겨울 오후 5시 30분~6시, 계절에 따라 변동)이다.
호남의 주요 수로로 불리는 만경강은 완주에서 발원하여 전북의 주요 도시를 거쳐 황해로 흘러간다. 비비정 인근 백사장에는 철새들이 쉬어가며 자연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특히 "비비낙안"이라 불리는 달빛 아래 백사장에 내려앉은 기러기 떼의 광경은 완주 8경 중 하나로 만경강의 자연경관을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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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이 너무 좋은 비비정~ 저두 카페랑 레스토랑 둘다 가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애완견들도 많고 너무 자유로운 분위기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완주군BTS힐링투어로 방문하게 된 삼례 비비정은 도심에서 살짝 벗어나 만경강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였습니다. 또한 기차모양으로 생긴 카페와 레스토랑은 다른 곳과 차별화 된 특색있는 공간이여서 비비정을 방문하였을 때 더욱 재미있는 요소를 갖춘 것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어요.
완주 해질녘은 핑크빛 너무 예뻐요. 특히 비비정에서는 더욱 아름답구요
여기 뷰가 진심 끝내줍니다!! 드라이브 갔다가 우연히 들린곳인데 생각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쉬워요 꼭 가 보세요^^
일광욕을 즐기러 낮 12시 전후해서 출현하는 거북이를 촬영하는 사진 이벤트도 흥미롭게 느껴졌고요, 예술기차 옆 비비정 이야기 카페 옥상에서 바라보는 풍광도 일품이었습니다.
가볍게 드라이브 삼아 석양을 감상하러 가기에 100점입니다!
어쩌다 알게되서 갔던 비비낙안카페
밖에 의자에 앉아서 풍경보면서 커피마시면 너무 좋은곳이에요 ㅎㅎㅎ
고양이가 항상 와서 애교부리고했는데 아직도있는지 궁금해요 조만간 또한번가야겠어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넋놓고 보다가
오래도록 추억과 상념에 잠겼다가 돌아온 곳입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을때 여기가면 단번에 훌훌 날려버릴수 있을것 같아서
조만간 친구들과 또 가기로 했어요 ^^
지나가다 풍경에 감탄하여 저절로 발길이 옮겨졌던 곳입니다.! 다음에 시간내서 가보려 합니다.
비비정 한식뷔페는 깔끔하면서 다양한 맛을 느낄수 있고,계단위를 올라가면 비비정카페에서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야간엔 야간조명으로 분위기 쵝오
우연한 기회로 들리게 된 곳! 전주 근교에도 이런 뷰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었다니 감탄했습니다. 근처 카페도 있고 아래에 식당도 맛있었습니다~
초록초록 싱그러운 자연이 함께하는 곳이네요! 날 좀 시원해지면 또 다녀와야겠어요~!
자연과 하나가 된 느낌~ 스트레스가 확 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