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저수지는 임실의 숨은 명소로,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한다. 저수지의 잔잔한 물 위로 주변 산들이 비치는 모습이 마치 그림 같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색감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찾는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왕방저수지로 불리는 오봉저수지는 91년 ~ 93년까지 유료낚시터 허가지역이었다. 현재는 그 기간이 만료되어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낚시터이다. 하지만 어족 자원이 풍부하여 낚시 하기에 적합하다. 저수지에는 참붕어가 다량 서식하고 뱀장어 20,000마리를 군에서 유입하였으며 향어 등이 많이 서식하고 빙어, 메기, 잉어등이 다량 서식하여 많은 낚시객들이 왕래하고 있다.
성수면 사무소에서 진안쪽으로 가는 30번 국도로 1.2km가서 우측에 있는 지방도 721호를 따라 산서방면으로 1.6km를 가다보면 오봉저수지(속칭 : 왕방저수지)를 만날 수 있다.
주변에는 성수산, 소충사, 상이암이 연계된 관광권 형성되어 있다. 성수산의 수려한 경관과 기암괴석이 일품이다. 수려한 경관과 함께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오봉저수지를 찾는 이유가 될 것이다. 오봉저수지는 주변의 산림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룬다. 저수지 주변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호수의 맑은 물과 푸른 산이 어우러진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조용한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사진 애호가들도 자주 방문하는 촬영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