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리 토기요지(龍山里 土器窯址)
- 위치정보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 산18~8
-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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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가마터는 용흥마을과 굴치마을로 들어가는 진입로를 따라 100m정도 가면 도로의 북측으로 해발141m의 야산에 위치한다. 이곳은 『文化遺蹟總覽』에서 청자가마터 3기가 존재하고 있었다고 추정되는 곳이다. 마을주민에 의하면 밭의 개간 당시 많은 토기편이 퇴적된 상태로 노출되었다고 전한다. 그러나 최근 확장된 마을 진입로에 의해 기존의 사면부가 2m이상 삭평되어 도로변에 토기편이 산재하고 있다. 경질토기편, 개배. 고배. 삼족토기, 연질토기편과 청자편 등의 유물이 상당수 수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