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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명성이 뛰어난 고려지(紙)의 원산지(과거 전주부에 속한 지역으로 고려시대부터 한지생산지로 명성이 높았음)로서 불과 1980년대 까지만 해도 전국 최고의 한지생산지로서의 명성이 높았던 지역 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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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여년 전부터 뛰어난 수질의 맑은 물과 닥나무 재배로 전통한지 생산에 마을 대다수 주민이 참여해 한지생산과 판매로 생계를 유지하였으며 완주군 소양면의 한지업체 15개 중 신원리 권역 내에 10곳(상리 5곳, 복은동 2곳, 대승리 2곳, 실리골 1곳)의 전통한지 생산 공장이 있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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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지공장 유적 9곳, 장인 수준의 한지생산기술 보유자(전문 초지공) 10여명이 거주하고 있어 최근 한브랜드 및 한스타일의 대표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는 한지의 명소로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마을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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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시대 유적지, 서당 및 서원, 문중 제각(4곳), 연자방아 등 역사문화 및 전통생활문화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어 단순 농촌문화체험이 아닌 전통생활문화 체험을 포함하여 교육적 효과를 높이는 체험 프로그램이 가능한 마을입니다.</div>
이용안내
해당 관광 콘텐츠에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을 안내하는 표
이용시간 |
하절기(3월 ~ 10월) 09:00~18:00/동절기(11월 ~ 2월) 09:00~17:30 |
체험안내 |
체험 종류<br /> - 한지 제조체험<br /> - 한지초지액자만들기<br /> - 한지 공예체험<br /> - 손거울 만들기<br /> - 육각 연필꽂이 만들기<br /> - 한지엽서 만들기<br /> - 한지 연 만들기<br />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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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
월요일, 국.공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