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etter. vol 69
2021 OCTOBER
아름다운 山河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 전북!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
즐거움과 추억을 선물하는 전라북도로 떠나요
영정치원[寧靜致遠] - 평안하고 안정되어야 원대한 꿈을 이룰 수 있다.
오감체험 전라북도만한 곳도 없다!
![[정읍] 구절초테마공원](img/simg1.jpg)
낮은 소나무숲 언덕과 그 주변으로 구절초 꽃이 가득 피어나, 가을이면 언덕 전체가 흰 구절초 꽃으로 뒤덮여 멀리서 보면 눈이 온 듯한 모습이다. 또한 꽃반지 모형의 주탑을 볼 수 있는 출렁다리는 어렸을 적 만든 꽃반지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여 감성을 자극한다.
자세히보기![[순창] 강천산](img/simg2.jpg)
생김새가 마치 용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용천산이라 불리기도 하는 강천산은 기암괴석과 절벽이 어우러져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린다. 사계절이 아름답지만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등산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세히보기![[남원] 지리산 둘레길](img/simg3.jpg)
지리산 둘레길은 많은 이들이 트레킹을 위해 찾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인월과 금계를 잇는 3코스가 가장 대표적인 구간으로 전라도와 경상도를 넘나드는 코스다. 산골마을의 정겨운 풍경과 가을이 되면 오색으로 물드는 숲길 등 지리산 둘레길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길 위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히보기![[군산] 경암동철길마을](img/simg4.jpg)
군산 철길마을에는 교복대여점, 사진관, 추억의 먹거리 등 체험공간과 볼거리가 가득하다. 시간이 멈춘 듯한 군산의 옛 모습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장난감과 간식으로 다양한 세대가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다. 알록달록 무지개색으로 칠해진 철길에서 인생샷을 찍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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