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etter. vol 67
2021 AUGUST
아름다운 山河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 전북!
하루 종일 내리는 비,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에 지치는 여름.
탁 트인 풍경을 보며 시원하게 보내세요~
영정치원[寧靜致遠] - 평안하고 안정되어야 원대한 꿈을 이룰 수 있다.
오감체험 전라북도만한 곳도 없다!
![[부안] 모항해수욕장](img/simg1.jpg)
모항해수욕장은 변산반도 해안가를 따라 형성되어 내변산을 뒤로하는 아름다운 풍경과 완만한 경사, 깨끗한 바닷물이 자랑이다. 소나무 밭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서해의 다른 해변과 달리 물이 빠져 해변이 드러나도 하얀 모래가 가득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자세히보기![[임실] 사선대](img/simg2.jpg)
사선대는 물이 맑고 경치가 아름다워 하늘에서 신선과 선녀들이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이 깃든 곳으로 임실군에서 손꼽히는 관광명소이다. 사선대 광장 주변을 걷다 보면 초록의 울창한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주고, 호수가 있어 여름날의 뜨거움을 반감시켜 주는 듯하다.
자세히보기![[완주] 대둔산](img/simg3.jpg)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대둔산은 여기저기 기암괴석이 솟아 웅장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깎아지른 절벽에 놓인 삼선계단과 아름다운 계곡 사이를 잇는 금강구름다리는 보기만 해도 아찔하여 여름의 더위를 잊게 된다. 장마가 끝나면 더욱 짙은 녹음을 뽐내는 대둔산으로 짜릿한 등산을 떠나보자.
자세히보기![[무주] 태권도원](img/simg4.jpg)
전 세계 태권도인을 위한 최대 규모의 수련 공간을 갖춘 태권도원이 전북 무주에 있다. 이곳에서는 태권도 시범공연 관람과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간 전망대에서는 해발 560m에서 만나는 태권도원과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전북투어패스로 더욱 저렴하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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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거닐다. 전북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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