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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trip K-FOOD

전북에서 즐기는 K-FOOD,
미식으로 떠나는 또 하나의 여행

한 숟가락에 담긴 건강한 풍미, 전주비빔밥은 신선한 나물과 고소한 고추장이 어우러져 깊고 조화로운 맛을 낸다.
전주의 한정식 상차림에선 제철 식재료가 빚어낸 사계절의 맛을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한국인의 일상 속 대표 메뉴, 떡볶이·김밥·순대는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국민 간식이다.
시장 골목마다 풍기는 매콤달콤한 향기 속에서 한국의 ‘분식 문화’를 여행하듯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국민 메뉴, 치킨은 바삭한 식감과 다양한 소스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음식이다.
가족과 친구, 여행 동행자와 함께 나누는 치킨 한 조각은 전북 여행의 하루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준다.

비빔밥 비빔밥
한정식 한정식
분식 분식
치킨 치킨
BBQ BBQ
BIBIMBAP 비빔밥
한식의 정수를 담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표적인 K-Food

다채로운 색감과 신선한 식재료, 정성 어린 손맛이 어우러져 눈으로 보고, 입으로 즐기는 하나의 예술 작품 같은 음식이다.
전주한옥마을을 비롯한 전북 곳곳에서는 전통 그릇에 담긴 비빔밥을 직접 맛보거나,
한복을 입고 체험하며 한국의 미(美)와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 비빔밥
    01 전주비빔밥

    비빔밥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 전주. 전주는 한식의 멋과 맛을 고스란히 담은 비빔밥의 본고장이다. 신선한 나물과 고소한 고추장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맛은 한국 미식의 정수를 보여준다. 특히 전주비빔밥은 고즈넉한 한옥마을의 분위기 속에서 더욱 특별해진다. 전통의 향기와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진 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찬란한 문화의 온기가 식탁 위에도 스며드는 듯하다. 따뜻한 한 그릇의 비빔밥으로 여행을 마무리하는 그 순간, 전주의 맛과 멋이 한데 어우러진 진짜 K-Food 여행이 완성된다.

    지점 안내

    고궁

    • 전주 본점 :   전주시 덕진구 송천중앙로 33
    • 고궁수라간 한옥마을점 :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1

    갑기회관

    • 전주 본점 :  전주시 덕진구 상리로 50
    • 효자점 :  전주시 완산구 홍산남로 59-5
    • 전북혁신점 :  완주군 이서면 오공로 11-13 테라스샾2층 202호

    가족회관

    • 전주 본점 :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 1가 103

    하숙영
    가마솥비빔밥

    • 전주 본점 :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5길 19-3
  • 비빔밥
    02 산채비빔밥_완주

    완주에서 만나는 산채비빔밥은 자연이 차려낸 건강한 한 끼다. 대둔산의 웅장한 풍경을 바라보며 맑은 공기속을 걸은 뒤, 완주 들녘에서 채취한 신선한 산나물로 만든 비빔밥을 맛보면 온몸의 피로가 스르르 풀린다. 고소한 참기름 향과 향긋한 나물이 어우러진 그 맛은 마치 산이 건네는 선물 같다. 따뜻한 한 그릇으로 등산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완주의 자연과 맛이 어우러진 건강한 미식 여행의 여운을 느낄 수 있다.

    백제전주식당

    •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공원길 16

    대둔산식당

    •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공원길 18

    대둔산애산사랑

    •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공원길 22-1

    산산산

    •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공원길 48
  • 비빔밥
    03 육회비빔밥_김제

    김제는 끝없는 평야가 펼쳐진 지평선의 도시다. 광활한 논밭을 바라보며 벽골제에서 농경문화를 만나고 나면, 김제 들녘에서 수확한 고소한 쌀밥 위에 신선한 지평선 한우 육회를 올린 육회비빔밥이 여행자를 맞이한다. 윤기 흐르는 쌀밥과 부드러운 한우의 조화는 김제의 넉넉한 들판처럼 담백하고 깊은 맛이 난다. 한 그릇의 따뜻한 비빔밥 속에는 자연과 정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여행의 피로까지 잊게 만든다. 자연과 음식,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김제. 그곳에서 맛있는 여행의 마지막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원평지평선청보리한우촌

    • 김제시 금산면 모악로 17

    총체보리한우정육식당

    • 김제시 백산면 옥석길 2-11

    대운한우암소회관

    • 김제시 금산면 모악로 7

    만경회관숯불갈비

    • 김제시 도작로 22 1층
Hanjeongsik 한정식
한국 전통 식문화의 품격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정갈한 K-Food 한정식

계절마다 바뀌는 다채로운 반찬에는 지역 식재료의 신선함과 제철의 풍미가 가득하다.
한 그릇, 한 접시에 담긴 손맛과 정성이 식탁 위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눈으로 보고, 입으로 즐기는 풍성한 미식의 순간이 된다.
정갈하게 차려진 상차림은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한국의 미(美)와 정(情)을 느낄 수 있는 하나의 문화 체험이다.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한국인에게도 전통의 깊은 맛을 다시 깨닫게 해준다. 전주, 남원, 정읍 등 전북 곳곳의 한정식집에서는
한국의 맛과 멋, 그리고 따뜻한 환대의 마음이 함께한다. 전북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한정식 한 상은 반드시 즐겨야 할 미식 코스다.

  • 한정식
    01 게장 한정식_군산

    군산 여행의 별미, 단연 게장 한정식이다. 군산 앞바다에서 잡은 신선한 꽃게로 만든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은 짭조름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밥도둑’이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다. 게 한 조각이면 밥 한 공기가 순식간에 비워지기 때문이다. 선유도와 새만금 방조제를 따라 달리며 바다의 풍경을 만끽한 뒤 맛보는 게장 한 상은 군산 여행의 피로를 달래주는 최고의 한 끼다. 짭조름한 바다의 맛과 전북의 인심이 한상에 담겨 있다.

    계곡가든

    • 군산시 개정면 금강로 470

    째보식당

    • 군산시 구영3길 70

    대가꽃게장

    • 군산시 개정면 금강로 466

    유성꽃게장

    • 군산시 성산면 철새로 6-1
  • 비빔밥
    02 산채 한정식_정읍,진안

    진안과 정읍은 산의 정취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 푸른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솔향기와 새소리가 어우러지고, 산행이 끝날 즈음에는 자연이 차려준 한 상이 기다린다. 산에서 직접 채취한 신선한 나물로 만든 산채 한정식은 향긋한 나물 향과 고소한 들기름이 어우러져 자연이 선물한 최고의 보약처럼 몸을 따뜻하게 감싼다. 눈으로 산을 보고, 귀로 바람을 듣고, 입으로 자연을 맛보는 진안과 정읍의 산채 한정식은 몸과 마음을 모두 채워주는 완전한 미식 여행이다.

    내장산한옥회관

    • 정읍시 내장산로 931

    명인관

    • 정읍시 내장산로 941-13

    초가정담

    •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213

    벚꽃마을가든

    •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209
Street food 분식
전북 여행에서 꼭 즐겨야 할 미식 코스 중 하나 ‘분식 투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김밥, 떡볶이, 순대는 한국인의 일상 속에 녹아든 대표적인 K-Food로,
간편하면서도 따뜻한 정이 담긴 음식들이다. 한 줄 속에 풍성한 맛을 품은 김밥은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든든한 한 끼가 된다. 매콤달콤한 떡볶이는 쫀득한 떡과 깊은 양념이 입맛을 깨우고, 따끈한 김이 오르는 순대를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면 누구나 아는 ‘완벽한 궁합’이 완성된다. 오래된 분식골목과 전통시장, 포장마차 거리에서 만나는 한 그릇은
이 지역 사람들의 따뜻한 정과 일상의 온기를 느끼게 한다. 한입 베어 물 때마다 추억이 떠오르고 미소가 번지는 분식 한 상,
그 소소한 맛이 여행의 피로를 녹여주는 진짜 전북의 미식 경험이다.

  • 분식
    01 순창 고추장 떡볶이

    고추장의 고장, 순창에서 깊고 진한 장맛이 스며든 고추장으로 만든 고추장 떡볶이는 이 지역을 대표하는 별미다. 전통 장맛과 현대 분식이 만난 이 떡볶이는 한입만 먹어도 매콤한 고추장 향이 입안을 감돌며 순창만의 깊은 풍미가 전해진다. 쫀득한 떡에 진한 양념이 스며든 한 그릇은 단순 간식을 넘어, 한국의 매운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순창의 맛 여행이다. 골목 어디서나 풍겨오는 고추장 냄새 속에서 입맛이 절로 당긴다면 그곳이 바로 순창이다.

    순창 떡볶이 페스타

    • 2025.11.15(토) ~ 11.16(일)
  • 분식
    02 임실 치즈떡볶이

    임실은 한국 치즈 문화의 시작점이다. 고소한 치즈 향이 가득한 이곳에서는 매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치즈가 만난 ‘임실 치즈 떡볶이’를 맛볼 수 있다. 떡 위에 치즈를 듬뿍 얹어 녹이거나, 떡 속에 치즈를 넣어 쫀득하게 즐기는 방식 모두 매력적이다. 매운맛과 고소함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어우러지며 자꾸만 한입 더 손이 가는 중독적인 맛이 난다. 임실에서 탄생한 치즈의 풍미를 더한 떡볶이는, 한국 분식의 매력을 한층 높여주는 K-Food다. 매운맛과 고소함이 어우러지는 그 조화 속에 전북의 미식 감성이 깊게 스며 있다.

    임실N치즈축제

    • 2025.10.08(수) ~ 10.12(일)
Chicken 치킨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K-Food의 상징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치킨은 간장·양념·마늘·치즈·고추 등 다채로운 소스와 스타일로 즐길 수 있어
누구나 취향에 맞는 ‘나만의 치킨’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전북에서는 ‘다사랑치킨’이 그 대표 주자다.
오랜 시간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온 이 치킨은 바삭한 튀김옷 속에 촉촉한 육즙이 살아 있고,
특제 양념이 더해져 한입 베어 물면 익산의 따뜻한 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포장마차에서, 동네 치킨집에서,
혹은 맥주 한 잔과 함께하는 ‘치맥’의 자리에서, 한국식 치킨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하루를 마무리하는 소소한 행복이 된다.
어디서든 맛과 정이 함께하는 전북, 바삭한 치킨 한 조각이 전북 여행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 01 전북 치킨 프랜차이즈: 다사랑 치킨

    전북 익산에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사랑받는 치킨의 원조 맛집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1세대 치킨 브랜드, 다사랑치킨이다.
    1990년대, 한국에 치킨 문화가 막 자리 잡기 시작하던 시절. 익산 대학로의 테이블 아홉 개짜리 작은 가게에서 다사랑치킨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그 시절 다사랑치킨은 바삭한 튀김옷 속에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닭고기로 이름을 알렸다. 육질이 특별히 부드럽고, 양념이 깊게 배어드는 맛 덕분에
    금세 입소문이 퍼지며 익산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지역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바탕으로 전북 전역, 나아가 전국으로 프랜차이즈를 확장한 지금도
    다사랑치킨은 여전히 ‘익산에서 시작된 치킨의 원조’로 불린다. 세대를 이어 사랑받는 이유는 그 시절의 손맛과 진심이 지금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익산 여행 중이라면 현지인들의 단골 맛집 다사랑치킨 본점에서 따끈한 한 조각으로 전북의 바삭한 자부심을 느껴보자.

    익산 본점 익산시 동서로 5길 94
  • 분식
    02 전북 로컬 치킨

    전북에는 오랜 시간 지역민의 입맛을 사로잡아 온 ‘로컬 치킨 문화’가 있다. 한 지역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퍼져나간 브랜드도 있고, 작은 골목 속 가게마다 각자의 비법 양념과 손맛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곳도 많다. 바삭한 튀김과 진한 양념, 그리고 따뜻한 인심이 더해진 한 조각의 치킨은 전북 사람들의 일상과 정서를 담은 ‘로컬 K-Food’ 그 자체다. 여행길에 만나는 한 그릇의 국밥이 그러하듯, 전북의 로컬 치킨 한 조각은 그 지역의 온기와 이야기를 함께 전해준다.

    겐스빌치킨

    • 전주시 완산구 인봉1길 48-3

    영화통닭

    • 군산시 구영6길 104

    솜리치킨

    • 익산시 인북로10길 23

    미원통닭

    • 군산시 수송안3길 10

    새마을치킨

    • 김제시 옥산동 287-1

    제일치킨

    • 익산시 평동로11길 16

    시골양념치킨

    • 남원시 운봉로 684

    옛날통닭

    • 부안군 변산면 격포로 167
Korean BBQ 삼겹살&한우
한국의 대표적인 K-Food, Korean BBQ

고기가 지글지글 익는 소리, 그 위에 올려지는 김치와 마늘, 상추에 싸 먹는 쌈 한입 속에는
한국식 바비큐의 정수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친구, 가족, 동료와 함께 둘러앉아 고기를 굽고 나누는 시간은
소통과 정이 있는 한국의 식문화 그 자체다. 삼겹살은 전국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국민 음식이지만,
전북의 식당에서는 각 지역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스타일로 맛볼 수 있다. 숯불구이, 생삼겹, 양념삼겹 등 다채로운 조리 방식은
한국 여행자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별미, 바로 한우다.
전북 지역의 한우는 청정한 자연 속에서 자라 육질이 부드럽고 풍미가 깊다. 고소한 지방이 입안에서 은은하게 녹아들며,
한 점만으로도 육즙 가득한 감동을 전한다. 숯불 위에서 구워지는 한우의 향은 여행의 피로를 녹이고, 따뜻한 밥 한 숟가락과 함께할 때
그 맛은 더욱 완벽해진다. 한 번 맛보면 누구나 반하게 되는 한국식 바비큐, 전북의 식당에서 꼭 경험해 보자.

  • 삼겹살
    01 남원 지리산 흑돼지

    남원의 여행은 자연과 맛이 함께한다.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청정한 물로 자란 지리산 흑돼지는 육즙이 풍부하고 담백한 풍미로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의 품에 안기고, 광한루원의 풍경 속에서 시간을 보낸 뒤 고소하게 구운 흑돼지 한 점을 맛보는 순간에는 그 어떤 별미도 부럽지 않다. 남원의 흑돼지는 자연이 길러낸 건강한 맛, 그리고 여행의 마무리를 든든하게 채워주는 전북의 정직한 한 끼다.

    운봉흑돼지전문점

    • 남원시 운봉읍 운성로 13

    고원

    • 남원시 큰들4길 24

    깜돈

    • 남원시 하정2길 14

    산골농장식당

    • 남원시 인월면 인월로 67
  • 장수한우
    02 장수 한우

    장수는 이름처럼 오래도록 기억되는 맛의 고장이다. 맑은 물, 깨끗한 공기, 넓은 초원 속에서 자란 장수 한우는 육질이 부드럽고 풍미가 깊어 한입만으로도 ‘청정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향긋한 숯불 위에서 익어가는 한우의 냄새는 장수의 고요한 산 풍경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된다. 여행 중 장수에 들른다면, 선선한 바람과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며 한우 한 점과 함께 맛과 여유를 느껴보자.

    장수한우명품관

    • 장수군 장수읍 방촌길 6

    한우랑사과식당

    • 장수군 계남면 장수로 2794

    장수한우마을

    • 장수군 계남면 지소골길 18-6

    장수젊은한우

    • 장수군 장수읍 노하3길 27
여행해결사 ‘1330 관광통역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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