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여름 맞이 대표 계곡명소 라인업
계속 되는 더위에 속수무책일 때 가장 시원한 여행지는 단연 계곡입니다.
그늘 아래 선선한 산바람이 불어오는 계곡의 맑은 물에 발 담그고 여유를 즐겨보세요.
지리산 북쪽 기슭에 위치한 뱀사골 계곡은 장장 39여리 웅장한 물줄기의 계곡으로 언제 찾아도 수량이 풍부하고 수림이 울창하여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로 유명합니다.
지리산 뱀사골계곡은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에 있는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이 품고 있는 계곡에서 가장 유명한 계곡입니다.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깔 계곡물을 자랑하며 한여름에도 15℃ 이하의 냉기를 항상 유지하기에 뜨거운 태양에도 물놀이는 더위도 잊게 합니다. 또한 계곡 옆으로 난 산책로를 따라 트레킹도 즐길 수 있어 젊은 친구들부터 가족단위까지 여름이면 휴가객으로 붐빕니다. 태고의 생명이 살아 숨 쉰다는 뱀사골의 차가운 계곡 물에 발을 담그고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여유로움을 즐겨보세요.
전국에서 손꼽히는 대표적인 전라북도 계곡으로 계곡물이 너무 깊지도 않고 물 안의 돌, 조그만 자갈까지 투명하게 다 보일 정도로 깨끗해 물놀이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무주의 겨울얼굴은 덕유산 스키장이라면 여름얼굴은 구천동 계곡입니다. 무주 구천동은 우리나라 경승지 중 가장 아름다운 구천동 33경을 이루어 아름다운 명소를 품고 있으며, 구천동 계곡은 전북 계곡 TOP 3 안에 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명한 계곡입니다. 계곡의 물은 산새가 깊은 무주의 지역적 특성 때문에 다른 계곡에 비해 굉장히 찬 편으로, 잠 못 드는 도심 속 열대야와 습기 가득한 불쾌지수를 한방에 날려줄 구세주입니다. 또한 계곡 옆 조선시대 어사 박문수가 구천동에서 주민들에게 포를 부리는 자들을 벌하고 사람의 도리를 바로 세웠다고 하여 붙여진 어사길을 따라 백련사까지 5km 구간을 걷는 트레킹까지 즐길 수 있기에 물놀이와 휴양림을 동시에 만끽하는 알찬 여행기가 될 듯합니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대표적인 전라북도 계곡으로 계곡물이 너무 깊지도 않고 물 안의 돌, 조그만 자갈까지 투명하게 다 보일 정도로 깨끗해 물놀이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강천 제2호수에서 1급수 맑은 물을 흘려보내주기 때문에 강천산 계곡은 그 어떤 가뭄에도 늘 일정수량의 물을 확보하고 있어서 매년 염려 없이 떠날 수 있는 계곡입니다. 먼저 강천산 입구에 들어서면 햇빛 한 점 들지 않는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로 유리알처럼 맑고 투명한 계곡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더위를 식혀주는 물줄기는 수십미터의 낭떠러지 아래로 물보라를 일으키며 쏟아져 내리면서 폭포를 만들어 내는데 강천산의 병풍폭포와 구장군폭포는 한 여름의 더위를 한방에 날려 주는 강천산만의 청량한 선물입니다. 또한 숲 속 산책로에서 피톤치드 향기를 듬뿍 들이켜 지친 심신을 정화시키고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를 들으며 절로 기분이 상쾌해지니 이 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운장산은 진안고원 서북방에 위치한 호남의 조망대라 불리는 곳으로 능선을 따라 산죽이 지천으로 깔려 있으며, 지금까지도 원시림이 자연 그대로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되어 있는 곳입니다.
무더운 여름 휴가일정을 계획할 때 바다로 갈지 계곡으로 갈지 고민을 합니다. 바다의 짭짤한 내음과 뜨거운 모래사장 대신 동상 운장산 계곡에서 시원한 나무 그늘아래서 신선놀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상 운장산 계곡은 위봉산과 운장산 사이에 있는 대아저수지로 흐르며, 산봉우리가 첩첩이 쌓여 계곡이 깊고 물이 깨끗합니다. 동상면 방면에 화심 온천이 있고 송광사, 위봉산성, 위봉폭포, 대아수목원 등 주변 관광명소도 많아 휴가 즐기기 좋습니다. 푸르른 자연을 마음껏 볼 수 있으며,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며 낮잠을 잘 수 있어 바쁜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운일암반일암 관리사무소 주변 계곡이 가장 넓고 물이 많아 많은 사람들이 어울려 물놀이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곳으로 계곡 건너편으로는 나무 그늘이 잘 드리워져 있어 뜨거운 햇살을 피해 쉴 수 있는 공간도 충분합니다.
진안·무주 국자지질공원의 대표 지질명소로 꼽힌 운일암반일암은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과 명도봉사이 약 5km에 달하는 주자천 계곡을 통상 이르는 명칭입니다. 흥미롭게도 명칭의 유래는 70여 년 전만 해도 깎아지른 절벽에 길이 없어 오로지 구름만이 오가고, 깊은 계곡으로 인해 햇빛을 하루에 반나절 밖에 볼 수 없어 반일암이라 명명했다고 합니다. 약 9천만 년 전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계곡으로 대불바위와 같은 기암괴석들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매년 여름에는 피서객과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계곡물 또한 맑고 구간마다 수심이 다양하지만, 주로 아이들이 놀기 안전한 수준의 높이로 물놀이하기에 딱 좋은 장소입니다. 한편 진안군에서는 피서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과 인명구조 장치, 자동경보장치 등을 점검했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경찰서, 119구조대, 진안교육지원청 등과 합동으로 비상근무 체제를 구축하는 등 안전 및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춘향테마파크는 춘향전을 모티브로 크게 다섯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춘향이의 정절과 사랑을 전시조형물 및 시 등을 통해 묘사하였다.
소설 춘향전에서 이 도령과 춘향이 인연을 맺은 곳으로도 유명하며, 1920년대에 경내에 춘향사를 건립하고 춘향의 영정을 모셔, 우리의 민족정신을 후세에 기리고 있습니다.
세계 태권도인들의 순례와 수련의 새로운 성지 '태권도원'은 태권도 종주국의 자부심에 걸맞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새로운 태권도 체험 수련 공간 및 문화교류의 허브로서 태권도 세계화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 입니다.
무주군의 특산품, 산머루와인의 참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곳. 산머루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와인을 숙성하고 저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현재는 와인 숙성 및 저장, 판매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깊은 계곡과 계곡을 뒤덮은 울창한 숲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고이 간직하고 있다. 유서 깊은 강천사와 삼인대, 강천산 5층 석탑, 금성산성 등 문화유적이 산재하고 곳곳에 비경이 숨겨져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발효소스토굴로써 발효의 매커니즘을 알수있는 곳으로 다양한 관을 구성되어있어, 다양하고 신비로운 전시관람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삼림욕과 가족단위 레포츠 시설인 에코어드벤처 시설이 있는사계절 가족휴양지입니다.
술과 관련한 5만여 점의 전시물을 보유한 힐링, 에듀테인먼트를 체험 할 수 있는 테마 뮤지엄입니다.
전라북도기념물 제35호, 음양오행 조화의 극치를 보여주는 돌탑무리 높이 13m의 원뿔 형태로 하나의 몸체로 올라가다가 두개의 탑을 이루는 특이한 형태로써 천지탑 역시 마치 한 쌍의 부부처럼 탑사 한가운데 자리잡아 마이산 산세와 잘 어울린다.
국내 1호 아토피 예방교육 및 체험치유센터로 부모님과 어린이가 같이 참여해 아토피의 발병기전과 생활환경개선, 생활습관 개선, 식습관을 공부하며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문자채팅 관광안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