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그림 그리기 대회 및 국립묘지 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현충사 참배와 호국원에 안장되신 호국영웅을 다시 부르는 롤콜행사,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이다.
국립임실호국원은 6.25전쟁 시 조국 수호를 위해 신명을 바치셨던 참전용사와 월남전에 참전했던 월남참전용사 그리고 국가 유공자들의 고귀한 업적과 공적을 기리며 이분들의 위훈을 추모하기 위하여 임실군 강진면 호국로 420에 설립되었다.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입장시간은 참배시간을 고려해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하며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 063-640-6081로 문의할 수 있다.
국립임실호국원은 현충탑, 충렬관, 현충관, 현충문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현충관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모시고 안장식을 거행함과 아울러 그분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추도식 등 각종 의식을 진행한다. 또한 2층은 호국안보 전시관으로서 우리 민족 투쟁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쟁역사실과 6.25전쟁 상황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호국원에 안장된 고인의 유품과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현충탑은 26m의 탑으로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위훈을 영구히 추앙하고자 세운 것이다. 좌우측에 호국영령의 승천을 기원하는 비천상과 자유와 평화를 기리는 군부상조가 있다.
충렬관은 2001년 이전에 사망하신 호국영령들을 안치하는 곳으로 지하 1층과 지하 2층에 안치할 수 있으며, 1층에는 안치 전 가정의례를 지낼 수 있는 16개의 제단이 마련되어있다.
전체 448,375.2㎡(135,634평)로 묘지는 82,995㎡(약25,122평)로 여기에는 16,304기의 유공자가 안장되어 계시며 2012년 11월에 만장되어서 현재는 모두 충령당으로 모신다. 제1충령당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연면적이 2,368㎡(약 720평)이고, 제2충령당은 3,708㎡(약1,122평)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국립인실호국원은 6월을 독립․호국․민주화 과정을 거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그 은혜에 감사하는 날로 기념한다.
젊은 세대들에게는 전쟁이나 애국의 의미가 조금 퇴색되기도 했는데, 국가 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명예를 높이는 행사 추진으로 국가 유공자들의 희생을 평화의 한반도로 보답하겠다는 메시지 전달할 예정이다.
국립임실호국원에서 순국선열들에게 추모를 한 후 임실의 대표적인 명물인 옥정호에 들려 옥정호 옆에 있는 유명한 쌈밥집에 간다면 임실의 가정식 백반을 경험할 수 있다. 옥정호의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 위치한 밥집은 옥정호를 찾는 사람들에겐 이미 유명한 맛집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안전사고는 다양하지만, 막상 상황이 닥쳤을 때 어찌할 바를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을 때 더 큰 피해를 입게 될 수 있다. 이렇게 언제 어느 때 발생할지 모를 다양한 안전사고를 직접 체험하고, 올바른 대처법을 배울 수 있는 곳! 바로 전라북도 119 안전체험관이다.
누구나 한번 쯤 꿈꿔온 창공을 가르는 한 방의 쾌감이 드넓은 초원위에서 펼쳐지는 곳 전북종합사격장은 트랩과 스키트 등 클레이 사격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시설이다.
국립임실호국원 외에도 전라북도에는 다양한 추모공간이 있다.
군산-장항-이리 지구 전적비, 순국 학도 현충비, 낙수정 군경묘지, 죽림정사, 전라북도 독립운동 추념탑 등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갖는건 어떨까.
50여년 전통성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치즈, 임실치즈! 쫄깃쫄깃, 말랑말랑 임실치즈는 고소하면서도 담백하다.
차와 식사 그리고 음악이 있는 곳
바쁜 도시 속에서 잠시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편안함을 추구할 수 있는 곳.
옥정호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나래산 중턱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임실치즈가 듬뿍 담긴 돈가스와 치즈 해물 도리아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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