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원 원연장 꽃잔디 동산 4월 14일 ~ 5월 14일까지 개장- 꽃잔디 축제 4월 15일 ~ 5월 6일 주말에만 진행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봄 향기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10선’에 선정된 진안 원연장 꽃잔디 축제는 진안 연장리의 독특한 꽃잔디를 테마로 체험형 축제로 승화시켜 연장리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 시키며, 지역축제를 전국적인 자연 관광 축제로 발전시켜 나아감으로써 관광자원 개발과 대외적인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꽃잔디가 심어진 면적은 축구장 24개 크기인 약 5만여 평이기에 마치 분홍빛 양탄자가 깔린 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줄기 끝에 자리한 꽃잎은 마치 바람개비 같아 불기위해 자꾸 주저앉다보면 은은한 향기가 반기며, 그 향에 취해 동산에 오르다보면, 진분홍빛 꽃잔디 너머로‘마이산’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연장저수지를 품고서 따듯한 양지를 형성하고 있어 연꽃을 닮았다고 하여 연화도수라 불리었던 연장리마을의 아름다운 자연자원과 경관, 그리고 농업자원이 풍부하여 편안한 휴식과 힐링공간 실현을 위해 체험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작년과 달리 원연장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4월 14일부터 5월 14일까지 개방하여, 행사는 4월 15일부터 5월 6일까지 주말에만 운영된다고 한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 가공한 농산물과 먹거리 판매, 짚공예체험(계란꾸러미), 꽃잔디 화분 만들기, 꽃잔디 화관 만들기, 연꽃등 만들기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하여, 주말 가족나들이를 가기에 안성맞춤이다.
* 체험 비용 : [1인당 5,000원]
곧곧에 있는 포토존은 사진을 찍기 위한 사람들로 항상 북적인다. 워낙 넓은 부지이기에 사람이 많아도 사진촬영에 무리가 없고, 어딜가나 포토존이기에 굳이 포토존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분위기에 취해서인지, 꽃에 취해서인지, 모두 소년소녀로 돌아가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한다.
세계 유일의 가위를 테마로 한 박물관으로, 동서양의 희귀가위 1천 561점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1층 전시실에는 가위의 역사, 인물, 세계의 가위를, 2층 전시실에는 생활 가위를 주제로 진귀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진안읍사무소 인근의 98석 규모 영화관. 야외 카페테리아와 옥상 공간을 주민 쉼터로 활용한 하늘정원을 비롯 영화관 내에서 이벤트가 가능한 무대 음향시설 및 블루레이 시스템 등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이다.
국내 1호 아토피 예방교육 및 체험치유센터로 부모님과 어린이가 같이 참여해 아토피의 발병기전과 생활환경개선, 생활습관 개선, 식습관을 공부하며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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