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관광객이 찾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서 올여름과 가을,
특별한 밤 오는 5월 25일부터 9월 14일까지 열리는 문화여행입니다.
가장 한국적인 도시이자 천만 관광객이 찾는 도시 전주가 올여름과 가을, 특별한 밤을 준비했다. ‘전주문화재야행’은 5월 25일부터 9월 14일까지 열리는 문화여행으로 한옥마을이 품고 있는 대표적 유무형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빛의 향연이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는 전주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선조들은 오랜 역사의 시간을 거쳐 오며 후손에게 무엇을 전달하려 했을까? 오랜 기억의 역사가 그들의 손끝과 정신에서부터 시작했음을 우린 기억해야 할 것이다. 빼어난 문화, 정신의 뿌리가 지금 우리 안에 존재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선조들이 남긴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보존되고 이어졌기에 가능한 것이다. 빼어난 문화재,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민족의 뿌리이며,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의 대상이다. 수백채의 한옥처마 사이로 내리는 달빛과 경기전에 드리워지는 기와 지붕의 밤 그림자 아래 천년을 거슬러 빛나고 전통의 색이 짙은 색다른 경험이 펼쳐집니다.
백제의 꿈이 시작되다. 금마저로의 천도는 천명! 익산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익산서동축제 대표공연 천명!
백제 왕손 서동과 신라공주 선화의 사랑이야기를 아름답게 풀어냈다.
‘500년 조선 왕조의 본향’전주 태조로에서 행해지는 태조어진봉안행렬에 참여하여 전주문화재야행만의 특별한 행진을 경험할 수 있다.
경기전 돌담길 아래 5명의 이야기 술사가 조선왕조실록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 전주문화재야행을 찾은 모든 사람에게 이야기를 선물로 나줘 준다. 실록 속 깊숙이 숨겨져 있던 기록의 역사가 오늘 이야기 술사를 통해 모든이의 마음과 귀를 행복하게 할 것이다.
천상의 음악소리가 새어 나올법한 전동성당 앞에서 화공이 그려주는 어진 속 내 얼굴을 보며 왕이 되어 볼 수 있다.
우리무예의 강인함과 전통무용의 화려함을 검무 등 많은 공연들이 준비 되어 있다.
치킨의 원조인 “포계”!, 소박하지만 귀하게 차려낸 한밤의 성찬, 밤이 허락한 최고의 호사를 만나 볼 수 있다.
“문화재, 음식, 삶의 빛이 있는 전주를 느끼다” 문학여행의 중심지인 전주 한옥마을의 밤은 고요하기도, 시끌벅적 하기도하다. 숙박을 체험하고 생생한 문화재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할 지적인 밤의 문화를 즐겨 볼 수 있다.
서학동예술마을에서 진품명품 옥션 1부로는 청년작가 작품 경매쇼가 2부는 기능분야 무형문화재 작품 경매쇼가 진행된다.
제3회 혼불문학상 수상작<홍도>를 원작으로 새롭게 세상을 열고자한 선각자 '정여립', '기축옥사'로 인해 모든 걸 잃어버린 생질손녀 '홍도'와 '자치기'의 사랑과 기다림이 해학과 웃음, 진한 슬픔과 감동이 있는 뮤지컬로 탄생했다.
1978년 6월 10일 개원한 전주동물원은 지방 동물원으로는 유일하게 호랑이, 사자, 기린, 하마, 들소, 큰뿔소, 낙타, 침팬지, 캥거루 등 동물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희귀동물인 반달가슴곰, 얼룩말, 재규어 등 총 106종에 670여 마리의 동물들이 있다.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관은 매해 25선씩 선정된 75선의 전라북도 관광기념품들이 있으며, 순수 수공예 상품과 지역 생산 향토상품, 친환경 소재 상품 등 여러 종류의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전북투어패스 카드로 엽서색칠체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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