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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북 완주군 근대역사 문화여행 <근대어때>, <삼례크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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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박도현 등록일 2024-12-13 조회수 65
첨부파일 KakaoTalk_20241213_203111809_22.jpg (599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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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에 다녀온 <근대 어때> 후기를 남깁니다. 초등학교 2학년 딸과 함께 대전에서 출발하여 전북 완주 삼례문화예술촌까지 1시간 가량 걸렸습니다. 

각종 공연이나 행사도 많아 구경을 하다가 삼례문화예술촌 전시관에서 클림트전을 관람했습니다.

오후2시 완주근대투어가 있다고 해서 전문해설사님과 버스를 타고 삼례의 근대문화유산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작은 버스에 10명 남짓 타고 호산서원,사립서원, 3대 양조장,  비비정, 삼례 동부교회 등을 1시간가량 버스를 타고 내리며 투어했습니다.

이곳에 다른곳보다 유산들이 많은데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달고나 체험도 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했습니다.

두둥!!!! 4시까지 기다린 오늘의 하이라이트 <삼례크리쳐>가 시작됩니다.

일본 순사를 피해 돈가방을 들고 크리처가 있는 곳까지 전달해주는 현실판 RPG게임입니다.

첫번째 크리처에게 물약을 먹이고, 두번째 크리처에게 돈가방을 전달해야 하는데 순사들이 방해해서 딸의 손을 꼭 붙들고 공방전을 벌였습니다.

좀 더 빠르게 도착할 수 있었는데 한번 넘어지는 바람에 시간이 지체 되어 8분대의 기록으로 3등을 했습니다. 

그래도 딸이 우리 아빠가 최고라며 얼마나 칭찬을 해주던지 기분이 너무 좋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집에와서도 딸이 어찌나 재밌어하던지 삼례 크리처 얘기로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전북 완주의 근대역사 문화여행 앞으로도 쭉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에 와서 즐거운 추억 쌓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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