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붉은 노을 속 야夜밤 칵테일 파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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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백정연 | 등록일 | 2024-09-10 | 조회수 |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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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그녀들! 기쁜 마음으로 친구들과 전북 부안으로 출동했다. 부안 붉은 노을 속 야夜밤 칵테일 파티에 참석하는 우리들은 조금 많~이 설렜다 지금이 가장 젊을 때! 지금을 즐겨♡ 변산마실길 2코스 노루목 상사화길을 트레킹! 여름 한낮 더위는 아니지만 송글 송글 땀이 송송 난다. 노란하얀 상사화와 드넓은 바다가 가을이 왔음을 알려준다. 트레킹이 끝난 후 배가 고파서 송포항 인근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무언가 마음껏 먹어도 살이 덜 찔 것 같은 기분~~ 식사를 끝내고 나왔더니 ~~ 오~~~~!!!!! 예쁜 노을은 뽀너스인가!!! 세상 예쁜 노을을 보니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올라간다 캬~~~ 역시 서해의 노을은 환상 그 자체. 부안 야간 경관 투어 타이들에 고개가 절로 끄덕거려지는 순간이다. 혼자 보기 아까운 노을을 친구들과 함께 봤으니 기분은 더 up이 되어 좋았다. 노을이 예쁜 서해? 니가 젤 예뻐♡ 신나는 락밴드 노야 공연도 관람하며 칵테일 시음을 했다. 논알콜 칵테일이라 조금 아쉬움이 있었지만, 알콜이 없어도 우리의 분위기는 무르익어갔다. 놀땐 노는 것만 생각하자 딴 생각은 접어둬 접어둬~~ 논알콜 칵테일에 이 정도면 우리 잘 놀았지 싶다. 재밌는 사진을 찍으면서 웃고 떠들고 , 이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기회를 준 전북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여행이란 일상 복귀 후에도 웃음을 번지게 하는 소중한 추억인 것은 분명하다. 여행이 주는 힘은 완전 크다. 그녀들은 소중하니까 모자이크 처리? 부안 붉은 노을 축제가 10월 11일~13일에 한다는데 지인들에게도 벌써 소문내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