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붉은 노을 속 야밤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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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백혜남 | 등록일 | 2024-09-10 | 조회수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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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북특별자치도 관광마케티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 "부안 붉은 노을 속 야밤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일정이 전액 무료이며 구성을 어찌나 잘 꾸며놓으셨는지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일정에 포함되어 있는 트래킹을 위해 야밤 꾸러미를 배분해 주셨는데... 그 안에는 생수, 다양한 간식 (누룽지, 오디 빵, 과자 등등), 경품권 번호가 찍힌 안내지, 야광봉 등 알찬 구성으로 준비해 놓으신 꾸러미를 1인당 한개씩 챙겨주셨습니다. 트래킹을 마치고 논알콜이 칵테일이 제공되는 칵테일 공연과 시음회를 시작으로 신나는 락밴드 노야의 공연이 진행되었는데 어찌나 신이 나는지 목소리가 쉬는지도 모르고 소리를 질렀다지요. 사회자님의 위트있는 진행에 지루한줄 모르고 시간을 보냈고 4행시 짓기와 포토미션을 주셔서 잘한 사람들에게는 푸짐한 선물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행사가 끝날무렵 경품 진행이 이루어 졌는데.. 3등,,,2등,,,이 불리어지고 우리는 탄성으로 짐을 주섬주섬 싸고 있는데...1등,,, 115번 저희팀이 1등이 되어 으리 으리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또한 1인당 부안 지역사랑 상품권과 선물을 챙겨주셔서 행사가 끝나고 돌아갈 무렵에는 양손이 모자라고 웃음이 떠나지 않았으며 숙소에 들어와서도 이야기 꽃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행사 주최측의 세심한 준비에 큰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행사들이 자주 있어서 도시 이외의 소도시에도 관심을 가지고 여행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뒷날 숙소에서 나와 부안 지역사랑상품품으로 젓갈 정식도 맛있게 먹고 근처에서 가족들에게 선물할 다양한 젓갈과 빵도 구매하였습니다. 이로써 지역 경제도 살아나고 관광지 개발도 되는 일거양득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