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행 친목다지기 2박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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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손형식 | 등록일 | 2023-11-27 | 조회수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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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10.24 일정으로 우리는(대학동창들) 각지에서 함께 하였다 강릉.청주.수원.멀리는 미국에서 기꺼이 함께 하는데 지역이나 시간이 문제되지 않았다. 가는날 여미랑에 짐을 풀고 여기 군산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친구의 소개로 적산가옥과 동국사 등을 돌아보고 저녁 시간이 되어서야 모두 도착이되서 간장게장 식당에서 66년만에 처음 영접하는 메뉴에 입이 딱 벌어진다 정말 맛나게 첫끼를 했다 둘쨋날은 일찍부터 서둘러 새만금 방조제를 쉼없이 달려서 신시도를 거쳐 선유도까지 펼쳐지는 경치는 장관이다 선유도 씨앗호떡으로 맛나게 간식을 했다 내친김에 변산까지 달려갔다가 다시 군산으로 돌아와서 맛난 수제 떡갈비로 한번더 놀란다 군산의 명물 빵집에서 맛난 빵을 입에 물고 ᆢ 근대역사박물관으로 이동하여 근대사의 아픈역사를 직관하고 인근에 창고를 활용한 커피집에서 바쁜 속을 달래본다. 오랫만에 긴시간 같이 하는 친구들과 라떼얘기로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 저녁식사는 바다전망의 횟집에서 군산하면 생선회를 맛나게 즐기고 모두들 소주를 한잔씩 했더터라 대리운전을 부탁해서 은파호수공원 루미나리에속으로 멋진 사진도 남기고 숙소로 돌아와서 마지막밤이 아쉬워 배달통닭으로 맥주파티로 마무리 했다 마지막 날 아침은 5시기상 하여 인근에 콩나물국밥 집에서 밤새고생한 속을 달래준다 참 좋다 예약한 시간에 맞추어 군산cc에 가서 오랜 친구들과 재미나게 운동을 하고 군산일정을 끝 맺고 다음기약을 하고 각자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좋았던 추억을 고이 접어 지갑속에 넣어두고 아쉬워 하는 군산을 뒤로했다 이번의 멋진 여행은 두고두고 회자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