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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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이재욱 | 등록일 | 2022-11-20 | 조회수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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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위도로의 여행 짝궁(아내)와 함께 고슴도치 섬으로 유명한 위도로 여행을 떠납니다.마침 같이 휴가를 맞춰 무려 3박 4일의 여행 입니다. 힐링도하고 낚시도하고 컨셉은 tvn 예능 삼시세끼처럼 해보자 입니다. 전국 수많은 섬중 왜 하필 위도일까 생각해봅니다. 매년 짝궁과 같이 부안격포 해수욕장에 놀러오며 보았던 호기심 때문일까요? 아니면 20대 젊은시절 고창 해안부대 근무시 봐왔던 위도가 늘 가슴속에서 호기심으로 자리잡았을까요? 이유가 어쨋든 인터넷으로 찾아본 위도는 환상의 섬입니다. 드디어 출발~ 난생처음 여객선에 배도 싣어봅니다. 엉청긴장했지만 친절한 승무원의 안내로 무사 통과. 위도로가는 배에서 경치는 끝내줍니다. 드디어 위도에 도착. 일단 숙소인 위도빌리지로 향합니다. 역시 너무친절한신 펜션사장님. 그리고 시작합니다 3박 4일의 삼시세끼. 갯벌에서의 해루질, 섬에서 한가로이 윈투낚시, 통발도 놓아보고, 해삼도잡아 손질하고 낚시로 조기도잡고, 통발로 우럭도잡고, 진짜 목표한대로 다 이룬 3박 4일 위도 삼시세끼 입니다. 게다가 전라북도 여행신청시 숙박요금 할인까지. 2022년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내년에 또보자 위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