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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매력에 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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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김유경 등록일 2022-06-27 조회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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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를 맞이해서 기념할만한 곳을 가보고 싶었다. 5월 4-5로 갔다오는 일정.

필요한 여행지의 조건은 다음과 같았다.

1. 뚜벅이도 가능한 곳.
2. 관광명소들이 가까울 것.
3. 사람이 붐비지 않을 것.

자차가 없고 업무에 지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힐링이었다. 때문에 비교적 한적한 장소를 찾고자 했다. 어린이날에는 아무래도 놀이공원이나 캠핑을 많이 갈 것 같아, 고민하다 고른 곳 군산!

더욱 좋았던 점은 따로 있었다.숙소 예약할 때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슬기로운 전북여행' 이라는 이벤트를 알려준 것이다. 
10일 전에 신청하고 게스트하우스에 가서 사진으로 인증하면 인당 10,000원씩을 돌려주는 꿀이벤트였다. 당장 신청했다. 

내가 묵었던 곳은 '달 게스트하우스'이라는 곳이다. 리뷰도 호평일색이고, 이곳의 명물이라는 조식을 꼭! 먹고 싶어서 예약했다.

1. 순돌이 곱창

안주가 다양하고, 서비스로 주시는 것들이 많았다. 저 부침개와 케요네즈샐러드.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오뎅탕도 있었다. 술이 술술술 ㅋㅋ 
그래봤자 우리는 맥주만 먹었긴 하지만..! 옆에는 관광을 온 분들보다는 근처 아파트에서 오신 것 같은 분들이 많았다.

현지인에게 인정받았다 = 가성비 있는 맛집이다.

막창과 곱창도 부드러웠다. 그런데 다음에 시키면 갈비+막창 또는 갈비+곱창을 시킬 것 같다.
오래 먹으니 좀 질겼다.. 

2시간 정도 얘기하고 아이스크림 베어물고 숙소로 귀환했다. 누워서 도란도란 얘기하는 순간이 기억에 남는구나.

※매주 일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니 참고!

2. <일본식 가옥>

그냥 걸어다니다가 발견한 이 곳!
일본식 가옥이었다.

조경이 예쁘게 되어 있어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나만의 사진사와 함께 찰칵 🤓

슬렁슬렁 돌아다니며 마을 길을 구경했다.

3. <초원사진관>

 이 장소는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영화로 유명해진 곳이다.
히스토리를 알게 되니 더 재밌는 느낌!
여행하는 것만이 즐거운게 아니라 그 후 역사를 찾아보는 것도 묘미라는 생각.


4. <한일옥>

4년 전에도 와서 맛있게 먹었던 맛집,
한일옥! 못본 사이에 TV출연을 더 했다.
생활의 달인 최강달인에서도 우승한 집이다.

무우국을 파는데, 쇠고기가 많지도 않은데
진짜 맛있다..... 할 말이 없을 정도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연휴 때 여행가서 기분 좋았는데,
전북에서 숙소비도 지원해줘서 더욱 기뻤다.

다음에도 슬기로운 전북여행 후기로 돌아올 예정.
어디로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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