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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친구들의 전주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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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김기숙 등록일 2022-06-27 조회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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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친구인 우리들은 여행은 가기전부터 기대반 걱정반을 안고 시작되었습니다.

각자 가고싶은 곳을 찾아보고 

각자 먹고 싶은 것도 찾아보고  ㅎㅎ

그중 하나가 전주를 가면 반드시 하고 싶었던 한복투어!!


기다리던 여행 당일날,

부산에서 출발한 친구 셋과 대전에서 출발한  친구 하나를 만나 완전체가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우리가 묵을 숙소에 짐을 가져다 놓고,  각자 스타일대로 이쁜 한복을 차려입고 전주한옥마을 투어를 하였습니다.

초록초록한 경기전, 그리고 한옥거리의 이쁜 카페들, 즐거워 보이는 거리의 사람들, 멋진 전동성당을 실컷 구경하면서 우리는 다시 국민학교때 그 밝은 친구들이 되어 많이 웃고 떠들고 다녔습니다.

배가 고파질뜸엔 우리들은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아까 짐을 가져다 둔다고 잠시 본 어사화는 찬 따뜻하고 이쁜 곳이었습니다.

어사화는 한옥마을 안에 있는 아담한 숙소였고 꺠끗한 침구는 물론이고 우리 넷이 다같이 발은 담글수 있는 조그마한 욕조가 있어서 피로가 눈녹듯이 풀렸고 친절하신 사장님의 설명 덕분에 저녁에는 오목대에 올라낮과는 다른  한옥마을 야경을 볼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숙소에서 여태 살아온 서로의 날들을 이야기한다고 날이 밝아오는 것도 몰랐습니다.


여행은 찬 좋은 친구들과 함께 가야한다고 넷이서 다같이 입모아 말하고 다시 또 여행오자는 말을 하고 아쉬움을 뒤로 한채 우리는 헤어졌지만 또 다같이 함께 할날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행복하게 추억하나 만들고부산으로 대전으로 내려옵니다.


참 좋은 전북여행!!!!    또 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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