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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지만 전북여행지원사업덕에 특별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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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김태현 | 등록일 | 2021-10-27 | 조회수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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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11027_215829040.jpg (768 kb) KakaoTalk_20211027_215829040_02.jpg (758 kb) KakaoTalk_20211027_215829040_06.jpg (701 kb) KakaoTalk_20211027_215829040_08.jpg (359 kb) KakaoTalk_20211027_215829040_11.jpg (462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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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족은 할아버지산소가있는 임실호국원에 매년 다녀갑니다. 그동안은 할아버지 산소만들리고 바로 집으로 돌아오곤했는데 전북여행지원사업으로 숙박비를 지원받아 임실+남원 1박2일코스로 여행을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우선 임실호국원에 도착해서 할아버지 산소를 들리고 바로 근처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조형물, 시설들과 동물도 볼수있고 임실치즈를 이용한 식사까지 하루종일 놀수도 있을거같았습니다. 그리고 남원으로 넘어와서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남원점에 체크인하고 남원하면 광한루! 야간에 조명도 멋지게 해놔서 야간산책하기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저희는 남원 스템프투어를 신청해서 남원의 곳곳을 돌며 스템프를 찍으러 다녔습니다. 무심코 지나칠수도 있었는데 스템프투어덕에 남원에 이런곳도 있구나를 느끼면서 구석구석 돌아다녔습니다 스템프투어 보상은 남원글씨가 새겨진 마스크였습니다. 매년 들리는 전라북도지만 이번은 너무나 특별하고 기억에도 많이남을듯합니다.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왔지만 다음번에는 부모님도 모시고 다함께 오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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