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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고 아름다웠던 전북에서의 2박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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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이정훈 등록일 2021-10-07 조회수 63
첨부파일 20211004_145552.jpg (5934 kb)
20211003_154141.jpg (3292 kb)

10월4일 임시공휴일 지정 덕분에 부산에서 전북 김제, 변산, 정읍, 고창으로의 여행을 떠나본다.

첫째날 김제에 도착. 교과서에서나 들어본 김제!!!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웃음만 나온다. 앞에도 왼쪽도 오른쪽도 전부 지평선이고 벼들로 가든한 논이다. 산과 고층빌딩으로 가득한 부산에서는 상상조차 못한광경에 우리가족은 차안에서 계속 웃는다. 여기는 중국집도 신기하다. "고각"이란 식당에 탕수육소스는 전세계에서 가장 독특할것이다. 마치 과일쨈에 찍어먹는 느낌이다. 식사후 벽골제에 가서 다시금 김제의 아름다움에 빠져본다. 

여기서 전북여행 꿀팁!!! 숙소는 벽골제에서 1분거리의 벽골제마을인데 깨끗하고 조용하다. 거기에 전북관광마케이팅의 개별여행 프로그램으로 일인당 1만원의 숙박지원금이 나온다. 거기에 첫째날 둘째날 이용한 유료프로그램, 벽골제입장권, 체험권, 팔봉도예체험, 미즈노씨트리하우스, 누에박물관이 전북투어패스한장으로 전부 무료!!! 전라북도 칭찬합니다~

둘째날 아쉬운 김제를 뒤로하고 변산으로~ 적벽강과 채석강의 절경은 눈으로 느끼고 "군산식당"의 간장게장, 광어회, 백합찜, 우럭찜, 갑오징어무침, 바지락무침, 꽃게탕은 입으로 느끼고 변산국립자연휴양림은 온 몸으로 느끼며 전북에 스며든다.

마지막날 집에 가긴 싫지만 정읍   "국화회관" 우렁쌈밥으로 아이들을 달래고 고창 들꽃카페에서 가족들을 얼르며 조만간 다시 올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여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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