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토탈관광 | 여행체험1번지 전북

아주 오랜만에 가족 여행을 떠났습니다. 

추석연휴에 2박3일 정도는 가능하기에 집에서 좀 멀더라도 가보지 않은 곳을 가기로 마음 먹었죠.

그렇게 정한 곳은 무주-전주.... 전주는 가본 적이 있었지만 무주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렇게 여행을 준비하면서 전북패스를 알게 되었고, 자연스레 전북관광마케팅까지 알게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여기저기 여행을 많이 해봤지만 지역관광센터의 활동이 이렇게 활발하고 지원사업이 많은 건 처음이었습니다.

이번 전북 여행은 별점★★★★★ 입니다. 여행을 정리하며 꼽고 싶은 포인트 5개도 적어봅니다. 

포인트 하나 - 개별여행이벤트를 신청하고 나니 여행 며칠 전, 안내지도와 책자, 그리고 마스크가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신청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출발 전부터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방역도 신경 써 주시고, 사전에 준비하는 데 도움도 주신 점 매우 감사해요.

포인트 둘 - 전북패스의 편리함. 여행기간 동안 무주 머루동굴, 태권도원, 마이산탑사 , 경기전, 전주난장 등을 무료로 입장했습니다. 

포인트 셋 - 몰랐던 전북 무주의 자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었습니다. 덕유산 향적봉에 오른 감격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이 붐비지 않아 한가로운 힐링 여행이 가능했습니다. 

포인트 넷 - 무주와 전주가 목적이었는데 중간 지점의 마이산 탑사를 방문하면서 느낀 점이 주변에 가볼 곳이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계획에 없었어도 가볼 곳이 가까운 곳에 많으니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그래서 다음 연휴도 전북으로 여행할 계획입니다.

포인트 다섯 - 전북관광마케팅팀의 이벤트 덕분에 이렇게 후기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개별여행 이벤트도 참여해 여행이 끝나도 즐거움이 남습니다.

몇 장의 사진을 첨부하며 그날의 추억을 다시 꺼내봅니다. 

이 후기 읽으시는 분들도 전북 여행하는 데 전북패스와 전북관광마케팅 블로그 참고하셔서 행복여행하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