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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8월의 전북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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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김윤경 등록일 2021-09-27 조회수 86
첨부파일 PhotoGrid_1632751218582[1].jpg (324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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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숙박 (강선달마을 힐링센터)

1층은 사무실과 체험하는곳이 함께 운영중이다.

예약제로 진행하는것같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걱정없었고 세탁실도 있는데 수영복 세탁도 가능하고 마음껏 쓸수있게 해주셨다.(정말 너무 친절/왕 친절)

엘레베이터 있어서 캐리어 이동도 문제 없었고, 건물 내부도 엄청 쾌적했다.

수건은 복도에 비치되어 있어서 마음껏 가져다 쓸수있었고,사실 너무 친절하셔서 말씀은 못드렸으나 수건 냄새가 좀 나서 힘들었다.

챙겨갈걸 ㅠㅠ

무튼, 마당도 넓고,주차공간 어마어마하고,무엇보다 쾌적한 내부 정말 최고였던 숙소!!


2.구시포 해수욕장

처음가본 구시포는 모래도 너무 잘지않고 적당하여 둘째는 모래놀이만 몇시간동안 했는지 모른다.

바닷가에서 오른쪽 방파제를 끼고 쭉 들어가면 안쪽에는 경찰서와 작은 항구가 있었는데 작은 물고기도 몇마리 나와서 낚시하는 재미도 있었다.

(밤에 고양이들에게 먹이로 주었지만,첫날은 실제로 회도 떠먹었다는....)

낙조가 유명하다고하여 기다렸는데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지금다시보니 하늘이 참 예쁘다 ;;;;


3.관광지

사실,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를 가지못해서 바닷가로 정한 여름휴가여서 관광지는 갈 생각이 전혀없었다.

그치만!!언제 또 와보겠냐며 가보고싶은 곳 두군데 픽!!


고인돌 박물관,책마을 해리 들러봤다.

-고인돌 박물관 별 10개도 아깝지 않음

1층 로비부터 예쁘게 꾸며져 있으며,2층에는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도 있고 외부로는 체험학습도 가능하다.

(체험장 가는길이 좀 멀어서 아이들이 힘들어했다.찾기도 힘들어 ㅠㅠ )

볼것도 많고 즐길것도 많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


-책마을 해리

입장료대신 책을 사면 된다는데, 우선 아이들은 들어가고 싶어하고 나는 책을 골라야하고 ㅠㅠㅠㅠㅠ

너무 힘들었다.여차저차 골랐는데 성인/소인 구분없이 책 미구매시 입장료 7000원인가 그래서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 볼 수 없는 어마어마한 양의 책과 정말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옛날옛적 책들과 테마로 꾸며놓긴 했는데

이 가격만큼은 아니고 관리도 좀 덜된듯하여 아쉬웠다.


4.맛집?

맛집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우리는 코로나 19로 먹을거리 다 챙겨온집 ;;;;;;

-구시포에서 오른쪽으로 쭉 가다보면 회센터 하나있다.해산물 그 외 다른거 하나없고 오로지 회!!만 있음.광어,우럭만 ㅎㅎㅎㅎ

 푸짐하게 떠다먹었다.


-고창웰파크시티 내에 "본가"

백합요리 전문점인데 진짜 맛집이다.양도많고 맛도 맛있고 꼭 한번 다시가고싶은 ^^


즐거웠던 여름휴가를 기억하며

여행전부터 이것저것 마스크며 지도며 챙겨보내준 전북도청에게 감동받았고, 다음번에도 또 와보고 싶다.

그땐 코로나 19가 좀 잠잠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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