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만 있어도 마음이 치유되는 곳. 전주 한옥마을
|
|||||
등록자 | 신혜윤 | 등록일 | 2021-09-27 | 조회수 | 87 |
---|---|---|---|---|---|
첨부파일 |
KakaoTalk_20210927_220201138.jpg (524 kb) KakaoTalk_20210927_220201138_02.jpg (439 kb) KakaoTalk_20210927_220201138_04.jpg (230 kb) KakaoTalk_20210927_220201138_05.jpg (254 kb) KakaoTalk_20210927_220201138_11.jpg (317 kb) |
||||
도착하자마자 전주는 정말 운치있는 도시구나 싶었던 버드나무와 하천의 풍경 숙소: 알콩달콩 다락방 아늑하고 깨끗한 숙소에 친절하신 사장님. 볼 거리와 식당 추천도 꼼꼼히 해주시고 전주 오기도 전에 감동이었어요. 후기가 좋아서 선택한 숙소인데 만족. 조식도 주십니다. 전주는 어디든 고양이와 인사할 수 있어요. 식사 추천 고궁수라간: 비빔밥 족떡이네: 떡갈비 비빕밥과 파전이 제일 맛있습니다. 가볼만한 곳: 전주한옥마을 역사관 전주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처음엔 그냥 발길 이끌리는대로 갔다가 고양이 가족이랑 인사해서 이런 곳이 있구나 알게 되었어요. 볼 게 다양하기보다는, 보고 나오는 길에 근처에 앉아서 쉴 수 있는 대청마루가 있는데 아주 운치가 있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서 어디 못가고 비내리는 상상마당 마루에 앉아 마을 구경했네요. 또 체험관이 많아서 나만의 향수만들기도 했어요! 비가 와도 즐길거리가 있던 도시. *최명희문학관 조용하고 혼이 채워지는 전시였습니다. 전주한옥마을은 낮이나 밤이나 아름답고 거닐기 좋은 곳이었어요. 뭘해도 그림이 나오는 곳. 곳곳에 고양이랑 인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