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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길을 걸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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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김진한 등록일 2021-09-22 조회수 47
첨부파일 익산바람개비길(5).jpg (3050 kb)
익산바람개비길(16).jpg (4585 kb)

자전거길로 유명하다는 바람개비길을 가보았다.

정말 자전거 타는 복장의 사람들이 많이 다녔다.

빨간 공중전화박스도 있었는데 여기가 인증하는 곳이라고 적혀있었다.

자전거길 중간중간 이렇게 인증하는데가 있어 사진을 찍는건가 궁금했다.

바람개비가 길 양쪽에 설치되어 있어있는데 어디까지 설치가 되어있는지 끝이 보이지 않는다.

하늘이 맑은날에는 사진도 찍으러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하는데 우리가 간날은 날이 좀 흐렸다.

자전거 대여해주는곳도 있었는데 다음 일정만 없었다면 빌려서 끝까지 달려보고 싶었다.

잠깐만 걸어보자며 차를 주차하고 산책을 하였는데 갈때는 환했던 길이 돌아올때는 어두워졌다.

가로등도 없어서 암흑길을 핸드폰 불을 키고 걸었다.

하늘에는 보름달이 환하게 떠 있어 분위기가 있었다.

바람개비길이 너무 좋아 아침 7시에 다시 와보았다.

새벽에 걷는 바람개비길은 또 다른 느낌이다.

늦잠을 포기하고 온 보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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