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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웠던 진안 마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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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사은경 등록일 2021-09-16 조회수 69
첨부파일 진안마이산1.jpg (2153 kb)
진안마이산2.jpg (2222 kb)

코로나로 매일같이 집콕만 했던 우리 가족... 숨막히는 도시를 벗어나 이번 여름 휴가는 고민끝에... 내가 살던 고향 '진안'으로 가기로 했다.

결혼 후 육아하느라 바빠서 10년만에 찾게 된 내 고향... 아이들과 함께 내 고향에  오니 감회가 새로웠다.


아이들은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를 보더니 왜 이렇게 작은 학교를 다녔냐며 놀리기도 했는데...내가 봐도 예전보다 학교 인원수가 적어져서 그런지 엄청 작아진 것 같아 매우 안타까웠다.


결혼 후 처음으로 친정엄마를 모시고 갔는데 엄마께서는 진안에 살았던 추억의 보따리를 여기저기 둘러보시며 꺼내시느라 정신이 없으셨다.


진안 마이산에 갔을때는 전기 자동차 덕에 힘들이지 않고 가족들과 편히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학창시절에 자주 갔던 마이산은 계단이 엄청 많아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많았는데...


우리의 도착지는 데미샘 근처에 있는 펜션이였는데 펜션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방도 깨끗해서 좋았다. 특히, 펜션 앞에 계곡이 흐르고 있어서 힐링하기 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1급수에만 산다는 다슬기도 잡으며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고 왔다.


앞으로도 내 고향 진안이 관광지로 많이 활성화되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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