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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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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강윤정 | 등록일 | 2021-07-30 | 조회수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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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여행 그닥 기대하며 시작한 여행은 아니었다. 게다가 장마시즌과 겹쳐 취소하고 싶었으나 취소안된다하여 반강제로 시작한 여행이었다.그러나 처음가본 게스트하우스의 새롭고 독특한 경험과 깨끗하고 편안함은 좋은 여행의 시작이었다. 특히, 스탬프제도는 도장을 채우고싶은 욕심과 더불어 일정을 꽉챠워 하니라도 더 볼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제도였다. 더불어 제공하는 상품도 재밌었고, 많은 곳을 무료로 운영하는것도 기분좋게 해줬다. 의외로 볼거리 먹거리가 많아 여행끝나고 오면서 게스트하우스 취소안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께 인사를 하게되었다. 아이들얐는 가족에게 군산여행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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