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가족여행지로 무주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자주 가 보지 않아 낯선곳이었지만

가족들 모두 너무나도 즐겁게 지내고 왔답니다~

아이들은 아직도 와인동굴 갔던 거기라며 즐거운 기억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무주 태권도원과 곤충박물관에서는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했고

숙소도 너무 친절하고 깨끗하게 좋았습니다.

비가 온 다음날이라 날씨가 좀 추웠지만 물놀이도 재미있게 했구요,

저녁에는 두문마을 낙화축제가 있어 저녁나들이도 하고

다음날 와인동굴로 마무리했습니다.

가는 식당마다 식사도 맛있었고 여름이었지만 시원한 날씨에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요. 다음에도 무주에 자주 놀러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