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씹고, 마시며 즐기는 전라북도 가을 맛 축제 3선 ::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비빔밥축제, 지구촌 한국의 맛 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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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10-10 | 조회수 | 1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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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개요 | 막바지 더위가 사라지고 어느새 기분 좋은 바람과 함께 가을의 정취가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때 즐기는 이색적인 맛, 오랜 전통을 간직한 맛, 생명이 숨 쉬는 맛은 어떨까? 맛있는 축제, 건강한 축제가 있는 전라북도에서 맛과 건강을 느껴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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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더위가 사라지고 어느새 기분 좋은 바람과 함께 가을의 정취가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때 즐기는 이색적인 맛, 오랜 전통을 간직한 맛, 생명이 숨 쉬는 맛은 어떨까? 맛있는 축제, 건강한 축제가 있는 전라북도에서 맛과 건강을 느껴보자.
맛과 건강 두마리 토끼를 잡다 -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다양하고 색다른 맛이 생각나는 가을의 중심에, 세계 각국의 이색적인 맛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행사가 맛의 중 심인 전라북도에서 열린다. 전 세계 각국의 발효식품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제12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생명을 살리는 발효’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 스포는 전라북도 유일의 글로벌 식품전시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20개국 350업체 규모로 각 대륙의 다 양한 식품업체와 기관, 국내외 식품전문 바이어, 10개국의 대사관 상무관 등이 대거 참가한다. 된장, 고추장, 김치 등 한국의 전통발효식품과 터키의 대표 절임 식품인 툴슈를 비롯하여 총 3,000여 개 이상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세 계 발효식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한국의 식품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한민국식품명인전과 전라북도의 특색있 고 다양한 전통주를 만나 볼 수 있는 전통주 품평회가 특별기획전시회로 진행된다. 생명이 숨 쉬는 음식, 발효를 소재로 이야기를 하는 전주 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직접 만들고, 맛보고, 느끼면서 풍성해지는 먹거리만큼 깊어가는 가을의 흥겨움을 즐겨 보자.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일시: 2014.10.23(목)~27(월) 장소: 전주 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 주최: 전라북도, 전주시
눈, 코, 입이 즐거운 오감만족 1석3조의 축제 - 전주 비빔밥축제
한국의 맛과 멋이 공존하는 도시 전주에서 비빔밥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전주비빔밥 축제가 10월 전주 한옥마을에서 열린 다. 들어가는 재료의 각각의 특성을 살리면서 맛의 조화를 이 끌어내야 하는 비빔밥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전주와 확실 히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 전주 비빔밥 축제는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된 한옥마을의 정취 와 슬로푸드의 원조인 전주음식이 더해진 문화관광형 종합페 스티벌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는 맛있는 비빔, 즐거운 비빔, 색 다른 비빔, 건강한 비빔, 더불어 비빔 등 다섯 가지 부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감이 즐거운 전주비빔밥 축제에 와서 고향 같은 정겨움, 소박하고 따뜻한 마음, 맛있는 음식, 멋 진 추억을 가슴 가득 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전주가 아니 라면 느낄 수 없는 감칠맛 나는 손맛과 인심을 전주비빔 밥 축제에서 느껴보자.
전주비빔밥축제
일시: 2014년 10월 23일(목)~26일(일) 장소: 전주한옥마을일대, 한국전통문화전당 주최: 전주시
한식, 한류열풍을 이어가다 - 지구촌 한국의 맛 콘테스트
한식의 메카 전라북도와 외교부가 제2의 한류를 주도할 K-FOOD를 소재 로 공동 기획한 한식요리대회인 ‘2014 지구촌 한국의 맛 콘테스트’를 9월 22일부터 30일까지 도내 일원 및 국제한식조리학교 등에서 개최했다. 지난 5월18일 말레이시아로 시작하여 8월 9일 이집트를 끝으로 치열한 해외예선 을 통과한 최종 15개국 대표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예년과 달리 15개국 재외공관이 해외요리학교들과 협력하여 예선전을 진행함으로써 공신력을 확보하였고 본선진출자들은 행사기간에 맞춰 한국에 초청되어 본선을 치렀다. 본선대회의 우승자에게는 1만 달러 의 상금이 주어졌으며 15개국 대표 참가자들은 외교부 한식 명예홍보대사 로 임명되어 고국으로 돌아가 한식을 알리는 전도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우리 역사와 함께 발전해 온 한식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 앞장서온 전라북도는 이번 대회의 전 과정을 국내·외에 방영해 한식의 본고장 위상을 강화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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