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관광명소를 활용한 코스별 테마 관광상품인 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 운영 현황 청취 및 견학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는 4월 11일 제399회 임시회 기간 중 관광객 맞춤형 관광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는 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의 운행실적 등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익산-완주 테마 관광코스를 직접 견학하는 등 현지의정활동을 펼쳤다.
문건위원들은 익산의 고스락, 미륵사지, 완주의 삼례문화예술촌 등 지역 관광명소를 방문하여, 관광객들이 방문할 시 불편한 점이나 관광코스에 보완해야 할 사항 등 순환버스 사업에 대하여 세심하게 살펴보았으며, 다가오는 전북의 대국민 국제행사와 연계하여 관광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개발 및 적극적인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병도 위원장은“기존 잘 알려진 관광명소·지역축제 그리고 새롭게 발굴한 관광명소 등 관광자원을 연계한 코스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전라북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접근성·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도내 순환관광버스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 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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