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토탈관광 | 여행체험1번지 전북

전북 특색 살린 여행상품 개발 총 5개 기업 발굴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라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전북만의 유일한 자원으로 특화된 여행상품 발굴과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6일부터 28일까지 '2023 전북 로컬관광 여행상품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북의 다양한 자원을 바탕으로 국내여행 트렌드 변화에 맞추어 1박 이상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공모분야는 워케이션, 웰니스, 원도심, 생태·해양 테마 총 4개 분야로, 이 중 1개 분야의 1박 이상 체류형 여행상품을 개발해야 한다.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는 도내 여행사 또는 관광콘텐츠를 보유 하거나 운영 중인 도내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되며 사업체의 전문성, 사업 경쟁력, 사업의 구체성, 홍보 및 상품화 전략, 지역 관광산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5개 기업에게는 상품 고도화 및 시범상품 운영, 홍보마케팅, 팸투어비 등 최대2,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