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사이트맵

공지사항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에 대한 중요한 소식과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광정보가 한눈에~
공지사항 게시판
포스트코로나 관광 수요 기대⋯ "전북 관광산업 거점으로"
작 성 자 관리자 등록일 2023/02/23/ 조   회 155
첨부파일

포스트코로나 관광 수요 기대⋯ "전북 관광산업 거점으로"

시-군·관광재단·한국관광공사 등과 협업
‘관광산업 거점 조성’ 도정목표

image
전북도가 20일 관계기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시군-문화관광재단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전북도

전북도가 포스트코로나 관광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내실 있는 관광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선제적으로 도내 시·군, 관광재단 등과 협업에 나서는 것은 물론 관광단체·기업들과도 지속적인 소통에 나서기로 했다.

전북도는 20일 전주 로니호텔에서 도내 관광 분야를 책임지는 도, 시·군, 문화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등 19개 기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시군-문화관광재단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도내 관광 활성화 대책에 대해 논의를 벌였다. 

이날 협의회 참석 기관들은 협업을 통해 담당 분야 중점 정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도는 도정 목표인 관광산업 거점 조성을 위해 2023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기업지원센터 운영, 워케이션 활성화, 시군 지역축제 역량강화, 치유관광산업 육성,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후속사업 발굴, 도‧시군 공동 관광마케팅, 마이스산업 육성환경 조성 등에 대해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2023년 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는 익산과 고창은 인접 시·군과의 관광상품 개발은 물론 공동 마케팅을 통해 도내 방문 관광객이 연계 방문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문화관광재단에서는 14개 시·군의 관광안내와 정보 제공, 무료 짐 보관, 굿즈 매장, 쉼터 운영 등 여행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북 쇼핑 트래블 라운지를 공동으로 이용하고, 트래블라운지 활용 시군의 관광정보 안내와 관광기념품 판매 협조를 요청했다.

천선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침체한 전라북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각 시·군과 문화관광재단의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각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다면 전라북도 관광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다”고 말했다. 

여행해결사 '1330 관광통역안내'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국내여행 정보를 안내하는 전화상담 및 실시간 문자채팅 서비스

* 한국관광공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