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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각광
작 성 자 관리자 등록일 2022/06/22/ 조   회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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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여름시즌 비대면 전북 안심관광지’ 3곳 선정

 전라북도가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17일 전북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2년 여름시즌 안심관광지 25선’에 ▲군산 고군산군도 방축도 ▲정읍 월영습지·송죽(솔티)마을 ▲완주 위봉폭포·위봉사·위봉산성 등 3곳이 뽑혔다.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혼잡도가 낮은 관광지 중 바다, 섬, 계곡, 숲 등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군산 고군산군도 끝자락에 위치한 방축도는 방파제 역할을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은 동백숲길과 해변 산책로가 어우러져 걷기 좋은 섬으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해 10월 개통한 출렁다리는 트레킹코스로 인기몰이 중이며, 고군산군도 여행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읍 내장산국립공원 인근에 위치한 월영습지와 송죽(솔티)마을은 생태관광지로 널리 알려져있다.

 월영습지의 경우,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4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현재 이곳에는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수리부엉이, 말똥가리 등이 서식하고 있다.


 완주 위봉폭포는 60m 높이에서 물줄기가 쏟아져 내려 장관을 이룬다.

 웅장하기로 유명한 위봉사 보광명전 지붕의 용마루에는 청기와가 고색창연하게 박혀 있다.

 위봉산성은 둘레 8.5km에 달하는 대규모 산성이다. 최근 BTS 여름화보촬영지(썸머패키지)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비대면 관광지 25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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