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관광 디지털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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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6/22/ | 조 회 | 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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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 디지털 전환 추진 박은 기자 승인 2022.06.09 16:53 전북도청 전경 / 전북도민일보 DB 전북도가 남원시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을 시작으로 관광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적극 추진한다. 9일 전북도는 "한국관광공사, 남원시와 ’2022년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협약에 따라 광한루원 일대에 스마트 관광 요소를 종합적으로 구현해 체류형 문화체험 관광도시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원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동욱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이학주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 이환주 남원시장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 보조금 교부 및 예산 정산관리에 관한 전북도 지원사항 ▲기술자문, 사업관리지원, 컨설팅 등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사항 ▲데이터 가이드라인 준수, 데이터와 콘텐츠 공유, 전담조직 구성 등 남원시 준수사항 등이다. 전북도에 따르면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은 특정 관광구역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해 여행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유형 정보를 분석해 지역관광 콘텐츠와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년 지능형 관광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윤동욱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남원 지능형 관광도시를 기반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기술을 시군 관광지로 확산시켜 전북 미래 관광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전북이 디지털 관광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은 기자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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