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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가 쏘아올린 무주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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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오민진 등록일 2024-06-24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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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무주산골영화제를 찾았습니다.

처음 갔을 때는 코로나가 심할 때라 인원 제한을 두던 시기여서 조용히 다녀갔습니다.

그런데도 고요한 무주 매력이 빠져 작년에도 영화제를 방문했고, 이후로 2번 더 무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작년 영화제를 추억하며 여행 계획을 꾸렸는데요,

작년에 슬기로운 전북생활로 묵었던 숙소에 또 예약했더니 저를 기억해주셨어요. 해가 바뀌었는데도 기억해주시다니 얼마나 반갑던지요.

같이 갔던 친구들에게도 '슬기로운 전북생활' 홍보하며 수월하게 여행 섭외(?)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덕유산 대집회장에서 영화를 찐하게 보려고 롱패딩을 챙겨갔습니다. 비가 온 덕분에 날씨가 더 쌀쌀해서 롱패딩 덕을 톡톡히 보았답니다.

또, 낮에는 '나무와 그릇'이라는 카페에 갔는데 할머니집에 온 것처럼 정겹고 따뜻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커피와 함께 팥이 듬뿍 담긴 빙수를 맛나게 먹고, 저녁으로는 빠가어죽을 맛보았답니다. 쌀쌀한 날씨에 아주 뜨끈뜨끈하고 별미였답니다.

무주산골영화제 덕분에 매년 무주를 방문하고, 이렇게 맺어진 연으로 계속해서 무주에 또 놀러가고 싶어요.

슬기로운 전북 생활 오래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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