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약 30,000여 기의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고, 그 중에서 고창에는 약 2,000여 기가 있으며, 고창고인돌유적은 세계적으로도 가장 밀집도가 높고, 다양한 형식의 고인돌이 산재해 있는 특색이 있다.
1971년 내장산과 백암산, 입암산이 합쳐져 내장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춘백양 추내장이라는 말이 있듯 봄의 백암산과 백양사 풍치와 가을의 내장산 내장사 풍치가 경관지로서 내장산국립공원의 쌍벽을 이룬다. 사찰쪽 매표소를 이용할 경우에는 별도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정읍사공원은 소백산맥에서 갈라져 나온 노령산맥이 빚어낸 명산인 내장산국립공원 내장산을 낀 정읍시내 시기3동에 위치한다. 이곳에는 망부석이 세워져 있고 사우가 이 공원에는 시를 상징하는 백제 여인의 망부석과 정읍사노래비를 비롯하여 사당, 정읍사예술회관, 정읍사국악원, 시립도서관, 야외공연장 등이 갖춰져 있다.
행정구역상으로 정읍시 덕천면 하학리와 이평면 도계리 사이에 위치한, 해발 35m 정도의 나지막한 구릉으로 조선 말기의 전적지이다. 동학농민운동 때 농민군이 관군과 싸워 처음으로 대승을 거둔 자리이며, 사적 제295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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