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금창리 회문산(回門山)에 있는 절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673년(문무왕 13)에 창건되었으며 창건자는 미상이다. 고려 말기에 무학(無學)이 이성계(李成桂)의 등극을 위하여 중건하고 조선 건국을 위해 1만일 동안 기도하였다는 내용을 담은 만일사유허비(높이 175cm, 폭 65cm, 두께 16cm)가 전해지며, 절의 이름도 여기서 유래하였다.
백제시대 최초 축조된 것으로 알려지는 산성이다. 남원시 산곡동 교룡산(518m)에 있다. 돌로 쌓은 이 산성은 총 둘레가 3,120m이다. 고려말과 임진왜란 당시에는 왜와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다. 성내에는 685년(신문왕 5) 창건된 선곡사가 있다. 교룡산성은 전북기념물 제9호로 지정되어 있다. 산성 일대는 교룡산국민광광지로 남원시민들이 많이 찾는다
전북 119안전체험관은 전국 최대 규모로 온가족이 즐기는 신개념 안전놀이 문화 공간이다. 3개 주제관과 야외 체험 시설을 마련하여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수준에 맞는 재난안전체험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치즈체험장, 홍보관, 유가공공장, 특산물 판매장 등 다양한 시설을 통해 임실치즈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며 치즈과학연구소를 통해 명품 치즈 생산을 위한 연구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옛 전주읍성의 남문 풍남문은 전주읍성의 남문으로 1963년 1월 21일에 보물 제308호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 때 파괴되었으며, 1734년에 영조의 명으로 개축되었다. 1767년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관찰사 홍낙인이 다시 지으면서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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