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예술공장은 전주시가 카세트테이프 제작공장으로 운영하다 25년간 멈춰서 있던 산업단지 속 노후산업시설을 예술인 창작공간이자 시민 문화예술놀이터로서의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재)전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팔복예술공장은 예술가의 재도약과 창작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예술창작교류의 거점 역할을 하며 주민과 팔복동 기업을 위한 문화플랫폼을 구축하고 시민이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 1단지(‘18.3.23 개관) : 예술창작․전시공간, 카페, 아트샵, 예술놀이터
- 1층 : 창작스튜디오&셀 작업실, 카페&아트샵
예술창작공간에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국내외 13팀의 예술가가 입주하여 활동
- 2층 : 전시공간, 예술교육, 창작스튜디오
- 옥상(3층) : 예술놀이터
○ 컨테이너 브릿지 : 1단지와 2단지를 이어주는 통로이자 백인의 서재, 아카이브 포토존으로 구성
○ 2단지(‘18.12월 개관예정) : 문화예술교육공간, 예술놀이터 등
- 창작-실험-인큐베이팅을 통해서 실험적인 예술창작생태계를 조성하고 장르간 융합시스템 기반을 구축하여 동시대예술의 구현
- ‘예술의 힘’을 통해 예술공장-예술공원-공단예술마을-예술공단을 만드는 팔복산업단지재생의 플랫폼구축
- 아시아문화심장터, 전주문화특별시를 실현하기 위한 예술창작교류의 거점조성
- 예술가와 기업, 주민의 협업으로 생산과 소비가 일어나는 지역공동체 형성
이용시간 | 10:00~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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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 매주 월요일, 명절 당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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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로 전입온 후 처음으로 전주에 놀러온 가족들을 데리고 전주에서 꽤 괜찮았던 곳인 팔복예술공장을
다녀왔습니다. 폐공장을 개조한 팔복예술공장은 폐공장을 개조하여 만든 이색적인 공간이며 아이들이 뛰어놀수도
있었고 공간이 탁 틔여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이날 예술공장 앞으로 5월의 대표적인 꽃인 이팝나무가 가득가득
피어 있어서 가족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폐공장 사이로 빨간 컨테이너 박스가 돋보였던 곳으로, 아이들이 쉴수있는 아기자기안 놀이방과, 뛰놀고, 만지고, 감각적인 놀이를 할수 있는 야외 시설이 있어서 아이들을 맡겨놓고, 1층에 있는 카페에서 도란도란 커피를 마실수도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림집 전시관에서도 특이한 구조의 책들이 많아서 저도 호기심 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