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대곡호 수몰로 2000년 현재 위치에 조성, 아가씨를 부탁해, 1박2일 촬영지, 논개역사문화체험, 도깨비체험, 민속생활체험,레포츠체험, 드라마 촬영지 현장체험, 꽃체험 의암 주논개가 주촌마을에서 출생하여 13세까지 성장하면서 부친 주달문에게서 글을 배웠기 때문에 주씨의 마을이라는 뜻에서 주촌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마을 내에는 우리 조상들의 진솔한 삶이 담긴 물레방아,연자방아, 디딜방아, 모정 등 우리 고유의 전통시설과 논개정려비각이 있다. 또한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개발 운영되고 있으며, 논개생가 장수도깨비전시관과 연계되어 새로운 관광지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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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 관광지 한옥마을에 숙박을 하게 되어 바로밑에있는 주촌마을로 산책겸 다녀왔습니다 옆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집들도 아기자기 잘지어져있어서 어렸을때 살던 시골이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동네어르신도 구경왔나며 친절히 말씀해주셔서 시골의 정을 느꼈네요^^
작지만 알찬 주촌민속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실제로 이마을에서 사시는 주민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용조용 구경했더라지요 ~ 옹기종기 모여있는 전통한옥마을과 다소 경사진 골목길 뒤엔 또 어떤 풍경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마저 생기는 마을 구조가 인상 깊었습니다. 어릴적 지냈던 산골마을 동네가 생각도 나고, 추억에 잠기는 시간을 보내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