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는 단백질함량이 매우 높은 편으로 복어100g당 거의 20g이 단백질이다. 송나라 시인 소동파가 ‘죽음과도 바꿀만한 가치가 있는 맛’ 이라는 말을 남길 정도로 맛을 극찬한 복어! 김제에선 광주복집이 그 명성을 이어간다. 주인의 마음만큼이나 넉넉하고 큼지막한 복어와 미나리, 버섯 등 각종 싱싱한 야채를 둘러 푸짐하게 나오는 복탕은 쫄깃한 식감과 맑은 국물이 내는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함께 나오는 복어 회와 복어 찜도 복어를 맛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주인장의 손맛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는 깊은 맛의 동치미와 파강회 등도 빠뜨릴 수 없는 맛이다. 넉넉한 공간이 있어 더욱 편안하게 즐기면서 먹을 수 있으며 여러명의 회합자리로도 손색이 없다.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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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수 : 90석 (룸/별실 : 3실, 테이블 좌석 : 23석, 입석 : 0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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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10시 ~ 22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