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중매인 80번 직영으로 운영되는 횟집으로 13년 동안 격포항을 지킨 모범음식점이다. 32인승 대형버스와 승합차로 픽업서비스가 가능해서 각종 단체 모임이나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도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철마다 합리적인 가격의 싱싱한 제철 생선회를 제공하여 단골이 많다. 신용을 최고라고 생각한다는 이곳 주인은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한다. 위도행 여객선 터미널로부터 100m 떨어진 격포항에 위치하고 있으니 신선한 회가 생각난다면 들르면 좋을 것이다. 예약을 하면 죽이 서비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