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면 장항리에 자리한 산촌생태체험마을이다.
원천마을은 맑고 깨끗한 공기와 조용한 분위기가 더 없이 매력적인 산촌생태체험마을이다. 원천마을은 해발 350m이상의 고지대에 자리한 마을로 만병이 치료된다는 약수가 나왔던 것으로 유명하다. 임진왜란 당시 피난을 온 사람들이 정착하여 마을을 이루고 살기도 했으나 화재로 전소되어 한동안 폐촌이 되기도 했다. 특산물로 고로쇠수액과 꿀사과, 한봉 등을 생산하고 있다. 마을에서는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봄에는 산나물채취, 고사리꺾기, 사과꽃따기, 다랭이논모내기 등을 진행한다. 여름에는 고기잡이, 감자캐기, 삼굿체험, 가을에는 자연송이 따기, 뱀사골꿀사과 따기, 머루와인담기, 곶감깎기, 겨울에는 메주두부만들기, 달짚태우기, 짚신만들기가 진행된다.
근처에 실상사, 퇴수정, 달궁계곡 등이 가까이에 있다.
이용안내
해당 관광 콘텐츠에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을 안내하는 표
주차시설 |
없음(마을회관 주차장 이용) |
체험안내 |
명칭 : 산촌생태체험마을 요금 : 무료 설명 : 4계절 내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