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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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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566810)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관촌면 운수리
문의전화
일반전화 : 063-640-2474
여행후기
☆☆☆☆☆ (0)건

임실역에서 보면 고덕산은 암봉 8개로 연이어져 있다. 그러나 실제 산행에 들어가면 5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진것을 알 수 있다.고덕산의 모산은 임실의 진산인 성수산이다. 고덕산의 산행 기점은 임실역에서 약 5.5km 떨어진 운수리 고덕마을이다.(도보로는 약 1시간거리). 고덕마을 입구에 이르면 남쪽 도로 오른쪽에 '태고종 고덕 덕봉사 1.3km' 라고 쓰여진 입간판이 있다. 입간판 앞에서 덕봉사 들어가는 길로 약 600m 정도 들어가면 동쪽 계곡안으로 자리한 고덕 마을이 있다. 고덕마을 입구에 이르면 왼쪽으로 대문없는 첫번째 농가가 있다. ( 이 농가 마당 수도에서 식수를 준비하여도 된다.) 북쪽 텃밭을 지나 100m 정도 거리에 이르면 송림안으로 산길이 뚜렷하게 이어진다. 50여m 거리에서 무조건 오른쪽 능선으로 올라서거나 송림아래 산길로 들어서기 직전 오른쪽 감나무 뒤로 흐릿한 산길을 타고 곧바로 가파른 능선위로 올라선다. 능선길은 처음부터 바윗길이다.바윗길은 처음에는 서서갈 수 있으나 차츰차츰 두손 두발을 다 사용하여야 한다. 그러나 좌우 경사가 완만하고 바위벽도 경사,높이가 약 2m 정도 여서 위험한 곳은 없다. 서서히 고도를 높여 올라가면 고덕마을이 아찔하게 내려다 보이는 상여 바위에 닿는다. 상여바위는 넓어서 쉬기도 좋고 관촌 마을 일대가 시원하게 조망 된다. 상여 바위를 뒤로하고 5-6분 정도 올라서면 전망바위가 나타난다. 전망바위를 지나면서 더울 가팔라지며 덕봉사 계곡이 보이는 제 1봉에 닿은다. 제 2봉으로 이어지는 비윗길은 거의 수직에 가깝다 그래서 산길은 남쪽 사면으로 횡단하며 이어진다. 사면을 횡단해 제 3봉 안부에 이르게 되고 이어지는 암릉을 타고 올라가면 제 3봉 직전 쇠뿔바위에 에 닿는다. 쇠뿔바위 오른쪽을 끼고 제 3봉에 오른 후 동쪽 아래 20m거리에 이르면 배낭을 벗지 않고는 지나지 못하는 산부인과 바위가 니타난다. 집채만한 바위가 비스듬이 갈라져서 생긴 틈으로 폭이 약 30cm정도로 배낭을 벗더라도 배가 나온사람은 곤역을 치르는 곳이다. 산부인과 바위를 빠져나오면 주민들이 정상으로 치는 제 4봉을 밟는다. 제 4봉에 오르면 막힘이 없이 조망은 매우 좋다. 영대산 너머로 지리산 연봉까지도 막힘없이 펼쳐진다. 제 4봉에서 30m 정도 거리인 제 5봉은 눈으로 보아도 약 4-5m 가 더 높지만 주민들이 4봉을 정상으로 치는 까닭은 수직 절벽을 내려간 다음 다시 단애를 이룬 제 5봉을 오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산은 북동릉을 타고 약 2km거리인 사거리 안부에 이른 다음 북쪽 계곡길로 접어들어 약 1.5km를 내려서서 구신리 의궁 초등학교 성신 분교 앞으로 하산하는 코스가 많이 이용되며 또는 제 4봉 서쪽 50m 거리에서 남쪽 사면길로 40m쯤 내려선 다음 제 4봉 남쪽 절벽 아래로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 일명 마당목으로 불리는 마당바위를 거쳐, 남서쪽 덕봉사를 경유해서 고덕마을로 내려서는 코스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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