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한 형태를 가진 유형(有形)의 문화유산과 달리, 무형(無形)의 문화유산은 세대를 이어가며 그 시대에 맞게 변화하는 ‘살아있는 문화유산’입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인류의 무형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후손들에게 온전히 전승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 최초의 무형유산 복합행정기관입니다.
공간소개
- 국립무형유산원은 우리 전통문화의 근간이 되는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재청 소속기관으로, 무형유산 공연, 전시, 교육, 전승지원, 조사·연구 등을 담당하는 국가기관입니다.
- 무형유산 전시와 공연, 체험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승자 지원, 국내·외 교류협력, 아카이브 기록화사업 등을 통해 무형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호·전승합니다.
- 국립무형유산원은 국민 누구나 무형유산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무형유산 복합문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