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은 1990년에 개관한 이래, 전북특별자치도의 문화유산을 수집·보존하고 연구·전시·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기획하여 특별전과 학술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전북특별자치도의 역사와 문화를 심도있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조선의 선비문화로 특성화된 전시 등 학술활동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부안 죽막동 제사유적 연구, 후백제 역사복원, 부안 유천리 청자 보존 등 전북의 중요한 연구 과제를 추진하여 지역 연구 발전에도 매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박물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중심 문화기관이다.
이용시간 | 평일(10:00~18:00 입장시간 오후 5시 30분까지) / 토·일 및 공휴일(10:00~18:00) ※ 매주 토요일 야간개장 임시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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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안내 | [관람요금] 무료 (특별전시는 유료일 경우도 있음) |
쉬는날 | 1월1일, 설날 당일, 추석날 당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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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우연찮게 가게 되었는데 볼거리도 많고 아이들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아이들과 가도 좋을 것같아요~
가끔씩 특별전 구경하러가는데 박물관 앞 공원도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것같아요~
학생때는 주로 체험활동으로 가던 장소였는데 성인이 되어 한국사 공부를 할 기회가 생겨서 다시 방문해보니 전주에 이런 박물관이 있다는 사실이 매우 감사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박물관,전시회 등을 보는것을 좋아해서 여행간 김에 꼭 일정에 넣어달라고 친구들을 졸라서 간 장소에요. 전북에 관한 문화유산을 보면서 한옥마을에서만 우리나라의 특유의 고즈넉함을 느낄수 있을줄 알았는데 이곳에서도 여러 문물을 보면서 우리나라만의 느낌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라북도의 문화유산을 수집·보존하고 연구·전시·교육 담당하고 있다는 말이 맞습니다. 너무 유익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