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하얀 모래와 푸른 솔숲이 어우러졌다 하여 '백사청송' 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해수욕장의 하나로 1933년에 개장되었다. 곱디 고운 모래해변이 끝없이 펼쳐져 있으며, 서해안의 해수욕장치고는 물빛도 맑은 편이다. 더욱이 평균수심이 1m 밖에 되지 않고 수온이 따뜻해서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이 아주 좋다. 부안군 변산국립공원이 인기가 높은 이유는 여러가지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기름진 평야와 빼어난 산수, 그리고 변산해수욕장이 있다. 변산해수욕장은 부안에서 격포 방향으로 24km 지점, 부안읍에서 남서쪽으로 6km 떨어진 곳에 있다. 1930년대에 개장한 유서 깊은 해수욕장으로 모래가 부드럽고 수온이 알맞으며, 수심의 차이가 완만하여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한 해수욕장이다. 또한 희고 고운 모래로 된 긴 해안에 푸른 소나무가 숲을 이루었으며, 조석간만의 차도 심하지 않아 대천 ,만리포 해수욕장과 함께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의 하나로 꼽힌다. 부드러운 모래와 완경사의 백사장에 연인들의 속삭임이 있고 수영복에 스며드는 갯벌과 해수에 다량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되었다. 해수욕장 남쪽은 ‘내변산’으로서 한국 8경의 하나가 되는 명승지이다. 1988년 변산반도 전체를 묶어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내변산 중에는 백제가 멸망한 후 독립군들이 백제의 부흥운동을 벌이던 주류성을 비롯하여 그 유적이 적지 않다. 또 주변에 대항리패총 , 새만금, 부안댐, 변산온천, 월명암, 직소폭포, 채석강, 하섬 등의 명승지가 많아 더욱 각광받는 곳으로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한 해수욕장이다.
출처_부안군문화관광홈페이지, https://www.buan.go.kr/tour/index.buan| 이용시간 | 24시간 |
|---|---|
| 주차시설 | 있음 |
| 쉬는날 | 무휴 |
검색결과 34건 (6/34)
바다의 색깔이 진짜 놀라울 정도로 푸르고, 모래는 부드러워 맨발로 걸으며 정말 행복했습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식당과 카페가 있어서 먹거리도 걱정 없었습니다~ 특히 저녁에는 바다 위에 떠오르는 일몰을 보며 산책하는 것이 아주 킬링포인트였습니다. 물놀이를 하거나 단순히 휴식을 취하거나, 해변에서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이제 한낮에 돌아다니기에는 더운 날씨라 시원한 바닷바람도 쐴겸 기분전환도 할겸해서 훌쩍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한여름이 아니라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그래서 조용히 바닷가에 앉아있기엔 더 좋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매년 방문하던 변산해수욕장에서 밀물때는 해수욕을 즐기고 썰물이 되면 저 멀리까지 물이 빠져 조개잡이하면서 즐겨서 좋아요 해수욕장에서 맛조개하고, 백합이 잡혀서 물빠지면 소금챙겨서 조개잡으로 떠났고 해수욕장에 무료 샤워장도 있어서 캠핑하기 좋았어요
변산해수욕장은 물놀이 + 갯벌 체험 두 가지 매력 포인트가 있었습니다.고운 모래 해변과 갯벌 , 언뜻 매칭이 안되지만 썰물이 되면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물놀이와 갯벌 체험 모두 즐길 수 있기에 가족 단위 물놀이에 최적화 되어 있었어요! ♥꿀팁♥맛조개를 잡으시려면 미리 물때를 검색하세요!, 맛소금, 삽 등 필수 / 여름철에는 사람이 많아요
옛날에 제가 알던 변산 해수욕장이 맞나 싶을 정도로 해변가에 놀러온 사람들도 많았고, 주변에 캠핑장이 생겨서 1박 2일 가족/친구들이랑 놀러온 사람들도 많았네요. 특히 어린 아이들이 모래사장에서 뛰어 놀기 좋아해서 그걸 보는 저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특히 캠푱용 의자를 가져가서 펼쳐 앉아, 물멍하는 시간에 만족했습니다!
저번주 휴가 겸 부안 다녀왔어요~ 부안 해수욕장은 다 돌아보고 온 것 같은데 주차장이나 야영장에 캠핑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부안이 캠핑의 성지인지 이제 알았네요ㅎㅎ 부안은 전주에서 바다 보고싶을 때 훌쩍 떠나기 좋은 곳이에요~ 비대면 콧바람 쐬기로 추천합니다!!!!
여름에 와도 좋지만 겨울에 와도 운치가 있는 것 같아요! 사람도 없고 날씨도 좋아서 보기만해도 힐링되고 시원해지는 기분이였습니다.
결혼하고 신랑이랑 아이들과 처음 간 변산해수욕장. 날씨가 약간 쌀쌀했지만 더 좋았던 변산해수욕장. 물놀이를 하지않아도 물때 맞춰가 아이들과 조개캐기체험도 하고 모래언덕사진을 보고 썰매 준비해서 갔더니 모래언덕도 처음 보고 아빠가 끌어주는 모래썰매는 진짜 굿이였어요 모래가 고와 맨발로 다녔던 우리둘째 꼬맹이. 모래놀이도 신나게 하고 왔어요 최고네요👍
역시 여름에는 바다에 가고 싶을때 생각나는 변산 해수욕장입니다. 변산 해수욕장은 멀리서 봐도 예쁘고 가까이서 봐도 예쁘더라구요.
여름휴가지는 역시 해수욕장.
겨울바다도 베리 굿입니다! 추운 겨울 사람 없는 해변을 잠시 걸으면서 연말연휴 보내도 좋을 것 같아요!
11월 말쯤 바다도 보고싶고 해서 변산 펜션예약해서 갔었어요 진짜 너무 추웠는데 바다보니까 힐링도 되고 바지락죽도 먹고왔어요 ㅎㅎㅎㅎㅎ 역시 마음의여유가 없을땐 바다한번씩 보는것도 정말 좋은것같아요
가을에도 역시 바다는 옳아요~~파란하늘에 뭉게구름 가득한 날이었어서 사진 찍기 딱 좋았어요😊😊
변산은 특히 잔잔한 파도가 매력인거 같아요~ 근처 식당에서 바지락죽도 먹고 돌아왔습니다!
모두가 여름에 바다를 놀러가지만, 변산해수욕장은 사실 겨울에도 아름답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따뜻한 커피 한잔과 드넓은 바다의 일출. 모래사장에 그려보는 나만의 꿈과 소망. 정말 잊지 못한 추억이 될거에요! 겨울에도 한번 방문해보세요^^
여름하면변산해수욕장~~🤗🤗🤗신나게물놀이와모래놀이도하고밀물과썰물이있어서아이들체험도할수있는곳이라더~좋은변산해수욕장~~👍👍👍
모래사장이 정말 아름답고 근처에 맛집도 많아서 좋아요~~~^^근처에 격포항도 있어서 볼거리가 많네요
하얀 모래가 손사이로 빠집니다. 기러기는 물고기를 잡으러 끝없는 유영을 합니다. 다가오는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를 만나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번 여름휴가로 변산해수욕장 격포, 채석강 다녀왔습니다 천혜의 자연과 맛난 음식들로 휴가기간동안 일정 꽉꽉 채워서 잘 놀다왔어요. 부안으로 처음 휴가간건데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 정말 많더군요 내년에 또 가볼까합니다ㅎ
올해 휴가로 변산 다녀왔어요~ 비교적 한산한 해수욕장이라 붐비는 곳 꺼리시는 분들께 추천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