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사이트맵

선원사

이미지 로딩중
MAIN.png
SUB1.png
SUB2.png
SUB3.png
SUB4.png
SUB5.png
SUB6.png
SUB7.png
MAIN.png
SUB1.png
SUB2.png
SUB3.png
SUB4.png
SUB5.png
SUB6.png
SUB7.png
위치정보
(590-983)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용성로 151
문의전화
일반전화 : 063-631-0108
여행후기
☆☆☆☆☆ (0)건

도선이 창건한 대사찰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도통동 만행산(萬行山)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金山寺)의 말사이다. 도선(道詵)이 875년(헌강왕 1)에 창건하였다. 사적비에 의하면 도선이 남쪽의 산천을 유력하다가 남원에 이르러 두루 살펴본 끝에 남원의 진압사찰로 이 절을 창간하고 약사여래를 봉안하였는데, 초창기의 당우(堂宇)는 30동이 넘었다고 한다.

그 뒤 수차례의 흥패를 거듭하다가 1597년(선조 30)의 정유재란 때에 왜군에 의하여 만복사(萬福寺)와 함께 완전히 불타버린 것을 1754년(영조 30)에 부임한 부사 김세평(金世平)이 노계소(老?所)·신도계(信徒契) 등과 협의하여 약사전과 명월당(明月堂)을 재건하였고, 창건 당시의 철불을 약사전에 안치하였다.


약사전의 보물 제 422호 철조여래좌상

1961년에는 주지 일학(一鶴)이 노계소·신도계의 보시를 받아 대웅전을 건립하고 완주 위봉사(威鳳寺) 보광명전(普光明殿)의 주불을 옮겨 봉안하였고, 1963년에는 도괴 직전의 명월당을 헐고 그 자리에 명부전을 지은 뒤 역시 위봉사의 시왕상을 봉안하였으며, 오층석탑과 탑비 등을 건립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위의 것 외에 칠성각(七星閣)과 요사채가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약사전 안에 봉안된 철제여래좌상과 괘불(掛佛)이 있다. 선원사철조여래좌상은 보물 제422호로 지정되어 있고, 괘불은 김세평이 약사전을 재건할 때 제작한 것으로 총 높이 12m, 너비 7.5m이다. 이 절은 남원 시내의 평지 절로서 고색은 거의 찾아볼 수 없으나 광한루 등과 함께 문화재적 가치가 크다.

이용안내

해당 관광 콘텐츠에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을 안내하는 표
주차시설 있음(무료주차)
쉬는날 연중무휴
목록으로
여행해결사 '1330 관광통역안내'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국내여행 정보를 안내하는 전화상담 및 실시간 문자채팅 서비스

* 한국관광공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