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사이트맵

성모암

이미지 로딩중
MAIN.png
SUB1.png
SUB2.png
SUB3.png
SUB4.png
SUB5.png
SUB6.png
SUB7.png
SUB8.png
MAIN.png
SUB1.png
SUB2.png
SUB3.png
SUB4.png
SUB5.png
SUB6.png
SUB7.png
SUB8.png
위치정보
(5430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3길 54-9
문의전화
일반전화 : 063-544-0416
여행후기
☆☆☆☆☆ (0)건

만경에서 군산방면으로 1㎞쯤 가다가 서쪽으로 화포리로 가는 길을 따라 가면 나즈막한 유양산에 이른다. 여기에 성모암이 자리잡고 있다.

성모암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운점대가(雲點大訶) 어머니 묘소가 400여년이 넘게 긴 세월동안 잘 보존 되어 내려오고 있었다.

이 즈음에 1927년 5월에 이순덕 화부인(李順德 華夫人)이 그때 계룡산 신 도내에 있다가 고향인 임실 땅으로 가다가, 이 곳 인근마을에서 유숙하게 되었는데 그날밤 꿈을 꾸게 되었다. 서쪽 하늘로부터 흰 가마가 하나가 내려오더니 한 스님이 나타나 이 가마를 타라 하였다.

그 가마 안에 들어앉으니 공중을 날아 어느 묘소에 내려 쉬어 가라 하였다. 이 때 꿈에서 깨어 일어나니 불현듯 신심이 발로되어 집주인에게 꿈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주인이 말하기를 이곳에 진묵대사 어머님 산소가 있으니 영험이 놀라우니 가서 참배하고 소원을 빌어 보라고 일러주었다.

그래서 묘소를 찾아가 보니 묘소가 무너져 찾아보기 힘든 상태에 놓여 있었다. 꿈이 하도 이상하여 그 때부터 바로 묘소에 사초를 하고 여성상을 거처 시묘를 하는 동안 지방유지신도(地方有志信徒)로부터 이 산소를 돌보려고 봉향(奉香) 을 조직했고, 1937년에는 업묵사(業默寺)를 창건하고 이듬해 4월에 진묵대사의 약력과 이미 이 때는 고인이 된 이순덕 화부인의 공적 비를 세우고 묘 밑에 제간(祭間)을 건립(建立)하였으니 이게 바로 성모암이다.

이용안내

해당 관광 콘텐츠에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을 안내하는 표
목록으로
여행해결사 '1330 관광통역안내'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국내여행 정보를 안내하는 전화상담 및 실시간 문자채팅 서비스

* 한국관광공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