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사는 천천면 춘송리 노루목마을 북쪽 경사지에 자리하고 있다. 안성을 주벽으로 하여 양석하, 양성린, 김영갑, 한인기의 위패를 봉안한 건물로서 1818년(순조18년) 창건되었다. 이후 1871년(고종8) 대원군의 전국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1946년에 복설하였다. 1957년에는 강당인 경현재를 중건하였고 1977년에는 사당과 외삼문인 수덕문을 중건했다. 관련인물의 역사적 가치가 높으며, 건축물의 관리상태가 양호하여 향토 건축적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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