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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사당이 위치한 의암공원 의암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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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두산리 407
문의전화
일반전화 : 063-350-2448
홈페이지
http://www.jangsu.go.kr/tour/board/view.jangsu?boardId=BBS_0000004&dataSid=191&menuCd=DOM_000000802001006000&contentsSid=765&cpath=%2Ftour
여행후기
★★★★★ (2)건

아름다운 호수위를 걸을수 있는 공원

장수태생인 주논개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자고 한 남편 최경회장군의 뜻을 따라 진주 촉석루 아래 흐르는 남강의 위암(危巖)이라 불린 바위에서 기생으로 위장해서 순국한 것으로, 위암이 의로운 바위가 되어 의암(義巖)이라고 불리게 되었고 의암주논개(朱論介)의 호가 되었다. 꽃다운 나이로 대의를 분별하고 충열(忠烈)의 길을 택한 논개를 기리기 위해 1846년에 『촉석의기논개생장향수명비』를 장수현감 정주석현감이 세운 후 장수군민들의 손으로 논개사당을 1955년에 장수군 남산에 건립했다. 논개사당 영정각(影幀閣)에 올린 의암사(義巖祠)라고 쓰인 현판은 당시 부통령이셨던 함태영(咸台永)선생님의 친필이다. 1974년에 현 위치에 의암사(義巖祠)가 이건이 되고 의암사가 원래 있던 자리에는 논개의 호를 딴 정각 의암루가 건립되고 자리를 잡고 있다. 의암호를 가운데로 해서 의암사 건너편에 위치한 문화체육시설인 한누리전당에서 의암사를 바라보면 의암사, 의암루, 충혼탑이, 나란히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호국정신을 기린 숭고한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의암사 바로 앞에 위치한 두산저수지(옛 이름은 장원(長源))를 현재 의암호라고 부르고 있는데, 의암호 주변 숲과 수변테크 오작교가 연결되며 지역민을 비롯한 방문객의 힐링 산책로가 되어 있다. 공원 내와 주변에 마련된 야외무대장, 다목적운동장, 총합운동장, 한누리전당 수영장, 영화관, 공연시설 등의 복지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서 지역민들이 문화예술과 스포츠를 즐기고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또한 “장수한우랑사과랑 축제” 때는 의암공원이 축제장이 되며 30만여명의 관광객들이 물려들며 농특산물과 다채로운 문화체육행사를 성공시킬 수 있는 명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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